일단 첫번째에선 여성 리포터가 ship을 발음 못해서 버벅대는데
그다음에 데스크에서 남자 아나운서가 그 여성에게
혹시 어렸을 때 엉덩이 자주 맞았어요? 라고 물어보니
여성이 "네? 아, 아니 어렸을때는 아니죠" 라고 답한거죠ㅋㅋㅋㅋ
바꿔 말하면 커서는 맞아봤다는 말이 되는거고(sm같은) 그래서 남자가 놀리는 장면
그다음에는 아프간에 대해 리포터가 설명하는 와중에 경찰 (cop)을 발음 못해서 자꾸 cock (남자성기)로 발음하는 장면이구요.
LIIVE 화면 뜨고 나서 빨간옷 입은 여자 리포터가 카메라 돌아가는 줄 모르고
"뭐라는지 조또 안들려" 라고 하는 장면.
검은 소 나오는 장면에서는 angus cow를 자꾸 gus라고 발음하는 것 같은데 그게 어떤 부분이 웃긴 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그 다음에 제니퍼 로페즈에 대해 남자 아나운서가 말하는 와중에 실수로 block party(동네 파티 정도?)를 blowjob(구강성교) 라고 말하는 장면ㅋㅋㅋ 이거 원래 좀 더 긴데 이 바로 다음에 완전 민망해 하면서 사과하죠. 대체 왜 그런 말이 튀어나왔는지 모르겠고 다신 그런 일 없을거라고ㅎㅎ
다음 여성과 남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가운데 하늘색 옷 입은 여성이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한 장님 등반가에 대해 말하는 장면인데요.
"이 등반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을 올랐죠. 그런데! 이 분은 사실 게이랍니다. 아 죄송, 장님이랍니다."
그리고 별로 웃기지 않은게 3개정도 나오고
마지막게 지대죠.
fox뉴스 아나운서가 미스네바다(미인대회) 우승자의 자격(title) 박탈에 대해 말하는데 갑자기 그 수상자 사진이 나오니까 가슴보고 잠깐 정신줄 놨는지 타이틀을 티틀 이라고 발음 하는 장면입니다. tit이 여성 가슴의 속어거든요.
그러고는 절망해서 (아~ 젠장 완전 망했다 인터넷에서 대체 얼마나 이걸 갖고 놀려댈까 아악;;;) 이라고 절규하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