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일반 동영상
 
작성일 : 16-05-23 07:45
[영화] 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한심하군!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1,362  



Gentlemen, Welcome. We are honored to have you among us. We are building a fighting force of extra-ordinary magnitude. We forge our spirits in the tradition of our ancestors. You have our gratitude.
(여러분, 환영하오.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구려. 우리는 비범한 규모의 전투부대를 만드는 중이오. 우리 선조들의 전통 아래 우리의 정신을 단련한단 말이지. 여러분에게 정말 감사하오.)

(갑자기 한국말로 급전환 - 0:25 부터)
포도 좀 주게!
(옆의 하녀가 영혼없는 목소리로 "여기 있어요."라고 말하며 포도 그릇을 바친다. 남자가 포도송이를 하나 집어들더니 푸념일장연설을 시작한다)

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한심하군. 우리 한국 사람이 들으면 정신 나갔다고 말할 게 아니야. 아무튼 하라니 할 수밖엔. 결과는 어떻든 간에 말이야. 이런, 미국에서 영화 생활헐레니 한심하군 그래. 한심한, 저, 처지가 한두 번이 아니야. 아무튼 한국 팬들에겐 실례가 되겠습니다. 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한심하군. 아무튼 하라니 할 수밖에. 결과는 어떻든 간에 말이야. 강조하기 위해 두 번이나 말씀하신다

Now bring me the prisoners.
(이제 죄수를 내 앞에 데려와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주닝요 16-05-24 0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 막 중국어 같은거 바랬을텐데 아는게없으니 그냥 한국계 배우한테 지금 상황에 맞는 니가 할줄아는 한국어 같은걸로 그냥 아무렇게나 대사좀 쳐달라고 한 느낌이 팍팍 드는데 배우님 빡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1,41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0 [영화] 미모의 여사친과 몸이 바뀌면 벌어지는 일 "보이 걸 씽" (… (1) 가비야운 04-08 354
1349 [영화] 조던이 신었던 신발을 신고 농구의 신이 된 소년을 무시… (1) 가비야운 04-07 328
1348 [영화] 우리가 알던 히어로들이 어딘가 이상한 영화 "디재스터 … (1) 가비야운 04-06 744
1347 [영화] 밟으면 죽는 모래 위에서 광란의 파티를 한 아이들의 최… (1) 가비야운 04-05 380
1346 [영화] 전직 킬러의 가족을 건든 마피아의 처참한 최후 "폭력의 … (1) 가비야운 04-04 321
1345 [영화] 아픔의 강도에 따라 돈을 만들어내는 여자의 비밀 "매직 … (1) 가비야운 04-02 331
1344 [영화] 전세계 초능력을 가진 왕따들이 모여 만들어진 집단 "줌"… (1) 가비야운 04-01 605
1343 [영화] 남녀 사형수를 무인도에 같이 가둬두면 어떻게 될까? "컨… (1) 가비야운 03-30 455
1342 [영화] 학교를 초토화 시킨 여학생의 정체 "패컬티" (무비체인) (1) 가비야운 03-26 365
1341 [영화] 0.1% 부자만 올라갈 수 있는 꿈의 아파트에서 벌어진 충격… (1) 가비야운 03-25 308
1340 [영화] 하지 말라는 게임 굳이 모여서 하고 있는 사람들 "스테이… (1) 가비야운 03-24 310
1339 [영화] 쿵푸 고수가 대학 농구부에 들어가서 참교육하는 영화 "… (1) 가비야운 03-23 304
1338 [영화] 미녀 노숙자가 0.1% 상류층 부자가 되는 기가 막힌 이야기… (1) 가비야운 03-22 324
1337 [영화] 현실에서 히어로가 된다면 벌어지는 일 "슈퍼" (무비체인 (1) 가비야운 03-19 285
1336 [영화] 아재들이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 가장 먼저 저지른 일 "핫… (1) 가비야운 03-18 270
1335 [영화] 집에 돌아올 때마다 매일 아내가 죽어 있으면 벌어지는 … (1) 가비야운 03-17 280
1334 [영화] 병맛 레전드! 미친듯이 웃고 싶을 때 보는 영화 "못말리… (1) 가비야운 03-16 314
1333 [영화] 병맛 히어로 영화! 왕따가 초능력을 갖게 되면 생기는 일… (1) 가비야운 03-15 316
1332 [영화] 훔쳐보던 옆집 소녀가 우리 집으로 찾아와 보게 된 충격… (1) 가비야운 03-14 327
1331 [영화] 망한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출연진부터 역대급이었던 개… (1) 가비야운 03-13 312
1330 [영화] 역대급 출연진으로 넷플릭스에 개봉하자마자 재밌다고 … (1) 가비야운 03-12 348
1329 [영화] 2008년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 (1) 가비야운 03-11 289
1328 [영화] 베스트셀러 원작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주는 힐링 … (1) 가비야운 03-10 29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