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2016년 4월 미국언론인 만찬에서 상영된 백악관이 제작한 영상입니다.
시작은 오바마가 퇴임후 2년간 워싱턴 dc에 더 머물것이라면서 (막내딸이 학교를 옮기지 않게 하기위해) 퇴임후를 가상해서 그 무료한 퇴임후를 어찌 보낼지를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가장 놀라운것은 마지막 출연자...가 무려 공화당 리더로서 오바마 취임후 부터 작년까지 최고의 정적이었던 존 배이너 하원의장이라는 점.... (작년인가에 은퇴했습니다만... 6년간 오바마의 정책에 사사껀껀 반대하던 그 공화당을 이끌던 최고수장이 오바마를 위해 이렇게 참여해 준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