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 대전때 독일군들이 많이 불렀던 크리스마스 노래 이기도 합니다
오 전나무야, 오 전나무야
너의 잎은 얼마나 충직한가!
너는 여름에만 초록빛인 것이 아니다.
아니다. 겨울에도, 눈이 올 때도 초록빛인 것이다.
오 전나무야, 오 전나무야
너희 잎은 얼마나 충직한가!
오 전나무야, 오 전나무야
너는 내 마음에 쏙 드는구나.
몇 번이고 성탄 기간에는
너라는 한 그루 나무가 이토록 나를 즐겁게 하는구나!
오 전나무야, 오 전나무야
너는 내 마음에 쏙 드는구나.
오 전나무야, 오 전나무야,
너의 옷은 내게 무언가를 가르쳐 준단다.
희망과 강인함은
매 시간 위안과 힘을 주는구나.
오 전나무야, 오 전나무야,
너의 옷은 내게 무언가를 가르쳐 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