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특수부대원과 아프간군과의 연합작전.
탈레반이 숨어있는 민가에 급습하는 특수부대원의 헬멧 카메라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 특수부대원이 문을 박차고 바로 아프간군이 진입합니다.
첫번째 왼쪽 방을 수색하다 직선 방향에서 무장세력 1명과 조우합니다.
아프간군이 엎드리라고 소리치며 다가가자 탈레반이 총격을 실시합니다.
화면에선 미군이 다른방을 수색하느라 잠깐 화면에 덜 찍혔지만 아프간군의 AK총이 탈레반의 총에맞아 불꽃이 튀며 망가집니다. 당황한 아프간군은 집밖으로 후퇴하다가 총에 맞고 죽게됩니다.
그와 동시에 옆방에 있던 특수부대 주인공이 탈레반이 있던 방으로 사격을 하며 뒤쫓아가서 그 놈을 사살합니다. 같은 방 구석에 있던 비무장 2명에게는 get down 이라 소리치며 엎드리게 합니다.
이렇게해서 상황이 종료됩니다.
특수부대원의 포스를 엿볼수 있는 희귀한 영상이군요. 문을 박차기 전에 죽음을 각오한 ready? 라는 한마디가 뇌리에 남습니다. 아프간군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