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울때가 조아
하지만 다 태울수 업써
눅어지기 때문..

울산 방어진 울기등대 안쪽으로 들어가면 대왕암 다리밑으로 갯바위에 천막치고 해산물파는 여편네들이 이삼십호 정도잇어요
내 분명히 말하건데 울산근교 바다속에는 20년전부터 백화현상으로 생물이라고는 암꺼도 없다오
저 해녀복은 그냥 코스프레
멍개 해삼 소라가 저기서 잡힌다고요?.. ㅋㅋ.. 내 손모가지 건다 진짜
농수산물 시장에서 사온거에다가 초장도 손님들이 찍어먹고 남은것 빡빡 긁어다가 재활용하니 멀그니하고 비린내까지 진동
부산 태종대 자갈마당에 해산물포차도 60년도말부터 70년도초까지 해녀 두어명이 다라이장사하다가 이년저년 막 들어와서 불법이 난무하니깐 구청에서 막앗는데
무식한 할마씨들 바닥에 퍼질러앉아 개악을 쓰니 어쩔수없이 놔둔거
(솔찌기 그때는 진짜 해녀들이 물에서 성게 소라.. 문어까지 잡아나왓지만서도)
그카다보이 인자는 커다란 텐트촌으로 변해서 온갖 쓰레기에 바가지에 술째린 년놈들 개싸움에 난잡하기로는 그냥 목불인견이요 아수라장
이 모두 하루빨리 쓸어버려야할 더러운 장소임다
전국 바닷가에 이런장소가 수백곳이 넘는데 고무원피스에다가 수경하나 달랑 걸어노코 무슨 해녀전통을 잇는다나 머라나
니년들이 해녀면 나는 용왕이다 이 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