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국정 과제에서 '초격차 기술'로 지정한 차세대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국내 기술개발 예산이 1840억원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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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도 당초 신청한 5666억원보다 2184억원 삭감된 3482억원(국비 2660억원, 민간 822억원) 규모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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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와 이번 예산 삭감 등에 따라 2017년 영구정지된 고리 1호기와 2019년 영구정지된 월성 1호기의 노형에 대해서만 해체기술을 개발하게 됐다.
기사출처
원전해체산업은 미래먹거리기술인데
기술개발비를 삭감하다니
윤석렬 정부의 앞으로 행보가 우려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