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64013?sid=104
오늘(20일) 출렁인 건 카카오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 금리 지표로 여겨지는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16년 만에 처음으로 5%를 넘으면서 국내 시장도 요동쳤습니다.
[제롬 파월/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저와 제 동료들은 앞으로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2%대로 되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장참가자들은 추가 긴축, 즉 금리 인상 신호로 받아들였습니다.
여기에 금리시장에서 주요 지표로 쓰이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5%를 넘어선 게 금융시장에 충격을 준 겁니다.
이례적인 채권 금리 급등은 실제 국내 금융권 조달 비용을 높이며,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경호/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아직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세계적으로 수습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금리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한국과 미국 간 기준금리 차이는 역대 최대로 벌어져 있는데 미국이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경우 국내 금융시장에선 고금리를 쫓는 자금이 대거 이탈할 가능성이 큽니다.
[주원/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우리나라 국채 금리도 올라가고 그게 결국은 주식시장의 하방 압력, 그리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영향으로…]
...........라고 하네요..................ㅡ.ㅡ;;
이런 상황에서도 윤씨 정부는 기준금리를 언제 내릴까에 초점이 맞춰져 있누? 어차피 나라 전반이 무너지고 있는데...한개 더 무너진다고 뭔 대수겠누?
기왕지사 이리 된거...한미 금리 울트라 초격차.......10%.........가즈아.....
윤씨 너는 가능하다...아니......윤씨 너만이 가능하다.........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