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김현석 기자 월스트리트 나우 연재는 다른 허접 경제기사와는 달라서 즐겨 보고 있는데,
어제 연준 금리동결과 증시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어제 오늘 기사 요약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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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양적완화 가능성까지 열어놓은 '비둘기' 파월
- 제롬 파월, 연준 기준금리 동결. 점진적 금리인상 문구 삭제. 8주만에 입장 완전 바꿈.
- 2019년 올 한해 기준금리 인상 없을 것. <- 증시에 호재
-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 언급 <- 양적완화 가능성
* "무역에선 미중 합의는 가능하다. 하지만…"
- 연준의 긴축정책 유턴으로 증시의 우려 감소
- 연준의 정책 호재는 이미 증시에 반영되어 30여년만에 1월 최대 상승. (작년 12월은 대공황이래 최대 폭락)
- 시장 변동성은 낮아질 것으로 예측.
- 이후 변수: 미중 무역협상 진행중. 예산안에 대한 정치타협 실패시 2/15 연방 셧다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