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추가 보복' 이달말 윤곽…최악의 시나리오도 대비해야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규제 파장이 점차 확산하고 있는 형국. 일본이 실제로 수출 심사 때 우대하는 안보상 우호국가(백색국가)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면 반도체·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전(全)산업이 영향권에 들 수 밖에 없다.
일본의 추가 보복 여부가 사실상 판가름 나는 이달 말까지 국가적 외교 역량을 총동원하되,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전략도 마련해야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3382368&date=20190721&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