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무역전쟁으로 말하지만
사실 재벌과 일본의 싸움이죠.
반도체부분에서 사상최대흑자여도 낙수효과는 없습니다.
반대로 적자를 보더라도 끈길 낙수 자체가 없어요...
실질적으로 위안부문제나 독도문제로 일본이 줄기차게 시비걸때
미디어는 외면해왔습니다. 딱 아베가 바라는 정도의 대응으로 선거만 도와주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피해자가 일반국민이아닌 삼성이되었습니다.
모든 미디어가 주목하고 불매운동이 어느때보가 거세죠. 우연? 아닙니다.
국민이 주도하는듯보이지만 삼성이 이 싸움의 주도자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위기를 넘기면 삼성은 더욱 견고해질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정부에서 규제를 풀어주기로 약속했고
자금지원도 들어갈것입니다.
그 돈으로 미국에 설비투자하겠지요.
부품의 국산화가 중요하지만 삼성이 막대한 이익을 가져가는 것도 감시해야합니다.
부품기술 국산화의 주체는 철저하게 국가연구소나 중소기업, 중소기업청이 되어야합니다.
국익을 앞세워 또 다시 대기업 몰아주기가 되서는 안됩니다.
삼성을 주시할때입니다.
느낌적으로는 삼성이 커다란 이득을 취할것으로 보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