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일본경제보복을 측정하는 바로미터죠. 이유는 가장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시장평가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든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조원까지 자기돈을 투자하는데, 치열하고 냉정하게 바라보게 되죠.
특히 수천억 내지 수조원 투자한 기관투자가들은 내부자 정보를 당연히 입수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오히려 상승했다는 것은 이번 한국 반도체를 타격하려는 일본의 무역규제가 실패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겠네요. 특히 최근 부정적 보고서 작성한 모건 스탠리도 최근 5 거래일 기준 1,000억 가까운 돈을 삼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주식판에서 흔한 일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