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월 대인도 반도체(수출 품목번호 MTI 831) 수출액은 총 4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8.5% 증가
▲ 5월 대인도 반도체 수출액도 1억1000만달러(약 13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8.4% 증가
▲ 한국 스마트폰의 현지 판매 호조 때문으로 분석, 인도 반도체 소비 상위 5개 제품 중 1위가 스마트폰
▲ "인도는 반도체 웨이퍼 칩 제조공장이 없고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인도와 협력을 통해 상생할 기회가 많다"고 분석
▲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인도의 반도체 수입 증가율은 연평균 4%에 불과했지만,
한국의 대인도 반도체 수출은 연평균 39.2%씩 증가
▲ 업계 관계자는 "인도에서는 전자부품 전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반도체 시장 성장으로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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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국의 반도체 수입액이 3000억 달러를 넘어섰는데
미중 무역갈등, 기업들의 탈중국화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이전 등으로
인도의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성일 : 19-06-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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