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765G 5G 모듈 플랫폼, 6.39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램 8기가, 4000mAh 용량의 배터리 등
핵심부품 그 어떤것도 베트남 것이 아니며, 나머지도 얼마만큼 베트남산 일지 알 수 없고...
결국 200만대 미국 수출해도 배부르는 건 핵심부품 공급하는 업체들 이겠죠.
물론 대부분의 개발 도산국들이 그렇게 시작하기는 하지만... 베트남의 기초산업 이라는게 워낙에 부실해서...
이런거보면 갤럭시 모델은 물론이고 그 콧대높은 애플의 핵심부품중 가격환산 한국산 비중이 가장높은것
보면 우리나라도 참 대단...
그 자국시장 안착이라는것도 사실 큰파이가 아니죠
이전에 중국시장 진출할때 15억 인구함테 껌만 팔아도 15억개.. 라는 생각들이 있었지만 정작 팩트는 15억 인구가 껌하나씩 사줄수있는 시장이 형성되는데 30년 가까운 시간이 필요했고 그런시장으로 다른나라에게 갑질하고 있다는것이 함정
저는 꽤 괜찮다고 봅니다. ㅋ
중국산 저가 제품들 경쟁력을 떨어뜨리기에는 베트남 인도 폰이 최고 ㅋ
베트남은 서방의 자본잠식이 심하고 중국과 달리 자기 자본의 절대적인 체급이 작아서
우리나라와 같은 세계주의로 포장한 21세기식 제국주의 이리떼들의 아가리를 피할 수 없습니다 ㅋ
때문에 베트남을 사냥개로 키워서 저가 공산품으로 중국산을 물어뜯게하고
인도도 키워서 양면으로 중국의 팔다리를 물고 늘어지게 하면 최고 입니다 ㅋ
어차피 베트남이고 중국이고 기타 동남아고 대부분이 독재국가이거나
독재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체제를 가지고 있으므로
절대로 중진국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미래 산업의 사다리는 이미 치워진 상태 ㅋ
중국에게는 대한민국같은 선진국들의 견제보다 발밑에서 스물스물 올라오는
너만 입이냐 나도 한입만 물불을 안가리는 개발(독재)도상제국들이 훨씬 더 위협적일겁니다 ㅋ
저도 같은 이유로 베트남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매번 블루투스이어폰이나 보조배터리 등 짱국이 가성비좋은 물건들을 찍어내어 소비자들을 꾀어내고 있는데, 이 역할을 베트남,인도가 대신했으면하는 바람이네요.
부품자급률이 어찌되든 짱국의 파이를 뺏어먹을 수 있으니 좋게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