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베트남이 없네요 ㅋㅋ

베트남은 경제 뿐만 어니라 관광에서도 우리나라가 먹여 살리는중이예요

전 사우디가 의외인듯하네요. 라마단 때문에 그런가? 저기 관광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서. 지인이 회사일때문에 비자 신청했는데 100만원이 넘었다고 하더라고요. 한 7일 갔다오는건데도요.

사우디에는 이슬람교의 성지라 불리는 메카가 있는 영향이 상당한듯합니다.

15억 무슬림들은 평생 한번 메카를 가는게 의무(?)라고 들었는데

매년 압사사고가 사우디 메카에서 발생할 정도로

발디딜 틈도 없다고 합니다.


사우디는 이슬람 중에서도 굉장히 폐쇄적인 국가라

어느정도 세속화된 UAE나 터키와 달리 음주도 절대 허용이 안되고

아직 참수형이 남아있을 정도로 형벌도 센 나라 이미지가 있어서


순수하게 관광객이 많을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관광이란 힐링하고 가서 즐기고 보는데 주된 목적이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선 결정적으로 음주가 허용이 안되어

많은 제약요소가 있죠

홍콩포함이면 중국이 1위네요. 하지만 중국인이 홍콩가는것, 홍콩에서 중국가는것도 관광객으로 넣는거라 생각하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
그것보다 폴란드가 저렇게 높다는게 좀 의외네요.

홍콩과 중국은 상호 방문이 포함되어 저럴것으로 생각됩니다.

(명목상은 한나라지만 어쨌든 일정시점까지는 홍콩 자치를 인정하는 개념이라서)


제주도에 대한민국 관광객이 매년 천만명 이상 방문하는것을 생각하시면

중국에 붙어있는 홍콩에 중국인들이 많이 방문할것은 자명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쇼핑의 천국으로 불리는 홍콩답게 홍콩은 순수 관광객 숫자도 상당할것으로

생각되긴 합니다. 매년 대한민국에서도 홍콩 관광하는 분들 많구요)


중국은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라

관광 이외 목적의 출입국 숫자도 관광객으로 산출했다면


저런 수치가 나오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의외로 스위스 호주 이집트가 관광객이 적네요.. 특히 이집트는 유산이 많은 나라인데 인프라가 미흡한게 원인 같네요. 지금 짓고 있는 세계 최대급 박물관이 완공되면 퀀텀 점프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조업이 약해 관광으로 먹고 살아야 할 국가들이 보이는데 그렇게 관광객이 많지는 않은.. 편이네요.

이집트는 IS 테러 이후 시나이 반도등에서 심심찮게 테러가 벌어지는등

치안이 불안정한 이미지라

최근엔 방문객이 많이 줄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로 한때 유명했던 나라였고

이집트 문명의 발상지답게 많은 문화유적도 있어서 관광자원 자체는

정말 많을것으로 생각되는 이집트라

안타깝긴 하네요

폴란드가 의외군요  많네요

폴란드 옆에 독일도 있고

유럽지역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인프라만 갖춘 나라라면

선진국들이 워낙 많고 소비력을 갖춘 나라가 많아서

주변국에서 상당히 많이 관광 올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같은 EU회원국 국가라면

더더욱 철도등으로 연결도 되어있고 관광가기 정말 편하죠

폴란드는 보통 경유지로 거쳐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행노선을 폴란드를 거쳐가면 싸고 좋아요 특히 프랑크푸르트도 마찬가지고요

[기타경제] 세계 관광 순위 TOP30 (2016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