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106911

잘 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읽고는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무슨 말인지 이해 할 날이 오겠지요.

10 나노 이하의 파운드리 분야는 삼성과 별차이 안나져

6 대 4 비율임..

점유율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10나노 이상인 분야 즉 아직 저나노가 필요 하지 않은 반도체 칩의 생산 분야져
삼성은 이분야의 후발 주자기 때문에 기존에 형성된 TSMC 의 오래된 영업망을 차지하기 힘든것임

즉 10나노 이상  분야는 굳이 첨단 기술도 필요 하지 않고 품질만 제대로 양산만 잘하면 되는 것이라
삼성이 이 분야를 굳이 생산 시설 늘려서 쫒아갈 필요는 없고

현재 하는 대로.. 10나노 이하 분야만 주력하면 됨..

기대되는건 삼성 DSP들이 요즘 질적, 양적 측면 모두에서 많이 발전했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에이디테크놀로지가 ASIC 디자인업체 하나를 또 인수했다고 하네요). 이젠 DSP들이 5/8/14나노 칩설계 지원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으니 앞으로 삼파의 증설 계획에 따라 선단공정에서의 칩 수주는 더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매출액대비 투자액이 엄청나네요.

3년동안 1000억달러 투자하겠다고 공언했었죠.. 요즘 TSMC는 거의 현금이 들어오는 족족 투자로 지출하는 느낌입니다.

TSMC는 정말 짧은기간에 엄청나게 성장했음...
10년전만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물론 공정의 품질 자체도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고 공정 로드맵 운용전략도 탁월하다고 보지만 무엇보다 애플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키워줬어요. 30년동안 한우물만 파온 경험의 기술력에다가 대규모 자본까지 더해지니 다른 차원의 기업이 된 느낌.

대만은 tsmc가 다 먹여 살리는구만

한간에는 유럽에도 팹공장을 신설하겟다고 하더군요 TSMC가 굉장히 공격적으로 물량을 늘리는데

삼성은 조금씩 보수적으로 늘리고 잇죠

TSMC지금 중공과 커미션때문이라도 미쿡에서는 점점 믿지를 못하는 상황이다고 하더군요

저렇게 공격적으로 많은팹을 만들어 놧다가 미쿡이 돌아서면 삼파와 인텔은 횡제 하는거고

TSMC는 그야말로 사업작살날수도 있음

미쿡에서는 지금 중공의 모든 저나노 반도체기술이 TSMC에서 설계도 반출로 만들어진걸로 보고 있습니다

''고객과경쟁은 하지 않치만 SPY짖은 한다'' BY TSMC

압도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