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35772
"예상 물량 1억대 상회... 5월부터 양산 돌입"..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애플에 아이폰용 유기발
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독점으로 공급한다. 예상되는 총 공급물량은 1억대 이상에 달한다.
패널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양산돼 단계적으로 출하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에 이
어 올해도 애플에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공급하는 유일한 부품사가 될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부품사 다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애플이 올해부터는 삼성디스플이와 LG디스플레이의 패널을 함께 사용할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졌다. 그러나 LG디스플레이가 낮은 수율을 해결하지 못해 애플의 수요를 충족하기엔 아직 힘에
부친다는게 업계의 관측이다.
역시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