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무슨 TSMC 타령하면서 삼성 망한다고 떠들던 애들이 문제임

애초에 업계 독과점 1위 업체의 기존 영업망이 있는 분야에 뛰어들어서 갑자기 따라가는건 불가능한데

마치 삼성이 TSMC 에게 기술력이 안되서 밀리는 것 처럼 글을 올리고 삼성 위기론 어쩌구 떠드는 애들은 무식한 애들임

삼성이 파운드리 분야 즉 위탁 생산 분야에 뛰어 든것은 이미 TSMC 가 독주 하고 있던 뒤에 뛰어 들었고

그 삼성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이미 점유율을 상다수 많이 가져왔다는 점.. 그리고 TSMC 의  기존 고객들 대다수가
오랫동안 TSMC  와 거래관계인점 이런것들을 고려해야지 무슨 기술력이 안되서 밀린다는 헛소리를 하는 짱.깨들이

많아서.. ㅉㅉ.. 기존 영업망을 깨고 그 점유율 가져오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법임.. 그리고 이미 12 나노 이하

점유율은 6대 4 로 거의 다 따라 잡았고.. 3나노 이하 부터는 삼성의 기술적 우위가 예상이 되는 것임..
이런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무식하게 떠들어 대는 애들이 가장 큰 문제..

그게 삼성이 먼저 TSMC를 자극햇다고 할수도 있죠

바로 몇년전만해도 10년안에 다 따라잡니

작년에는 4년이면 TSMC를 넘어서 파운드리 세계1위를 하겟다고 언플을 해대고 하니깐

그동안 대만입장에서는 선점햇던 모든산업들이 삼성한테 괴멸되다싶히 됫으니깐

겁나게 쫄고 잇는거죠

거기에 중공놈들이 먹니 마니 전쟁나니 해대지 미쿡에 일단 찰삭 붙엇는데 ㅎㅎ

그리고 한국의 온라인싸이트에서 활동하는 대만SPY간첩들도 많다고 하더군요

이런애들이 지금 심리전을 펼치고 잇지요

마지막 남은 산업이고 때맞침 반도체독제를 위한 미쿡과 잘맞아떨어지니 절때 이 사업만큼은

삼성한테 안뺏기기위해서 무슨짓이든 할겁니다

모리스창이 대단한사람이긴 한데 지금 대만사정이 급하게 돌아가고 잇는건 분명해요

군사 경제 정치 중공놈들의 심리전 회방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격이죠.

삼성은 3나노 GAA방식 안정성 과 성능 수율 이 3가지만 해내면 TSMC로써는 큰위기가 올거같네요

그래서 3나노는 대충건너뛰듣이하고 TSMC 몰빵은 바로 2나노 GAA방식 이죠 아마도 3나노 지체

된게 2나노에 몰빵해서 인거 같아요

지켜봐야죠 어떻게 되든지

그나저나 삼성 지금 주가가 계속 떨어져 6만원대 됫네요 아무래도 반도체쪽때문인거 같은데

내친구 울고 있겟네 ㅜㅜ

삼성이 자체 생산만 파운더리하다가 파운더리 사업부 독립하고 본격적으로 TSMC와 경쟁을 시작한게 2017년5월이니까 이제 4년되었네요.
4년만에 이정도이니 뭐...업계의 괴물은 괴물입니다.
이러니 상대국들이 좋아할리가...

삼성이 무서운 이유는

사업의 영역을 넓혀나가는 양태가 꼭 군사작전하는 거 같습니다.

연합사령부가 삼성그룹이라면 산하 군단 사단 연대처럼 각 전장에서 싸우고 서로 지원하는 것이....

그러니 단위 전문 기업은 당해낼 재간이 없는 겁니다. 당장 함락이 안되면 체력으로 버티면서

상대가 자멸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죠

디플, 메모리에서 삼성에게 털린 대만이 각성하고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마지막 남은 파운드리만큼은 빼앗기지 않으려고 악을 쓰고 있지요. 하지만 체력에서 달립니다

시간 문제에요. 물론 과거 디플이나 메모리처럼 다 빼앗기진 않겠지만 지금의 압도적 점유율은

절대 유지 못합니다.

+ 삼성을 국가에서 도와주잖아요 인프라
사법부에서 검찰에서도...

미국같았으면 회사 따로따로 분해되었을 정도죠

무슨 소리 하십니까
미국은 로비가 합법인 나라입니다.
이걸로 끝

미국이었으면 뇌물사건 하나만으로 난리가 났을겁니다..
당연히 삼성 최상위층 수뇌부들 줄줄이 엮여들어가고 삼성이 공중분해가 되었을거구요...
우리나라라서 이정도로 끝난거죠...

물론 일본이었으면 아예 이런일이 수면위로 올라오지도 않았겠지만요...

뇌물 사건을 로비로 보면 힘들어요;

반도체는 그야말로 머니더룰이 확실하니요.별일없는한 반도체공장8동완성될쯤엔 부동의 반도체업계1위 기업으로 말뚝박을거라 봅니다.

2011년부터인가 삼성이 평택에 돈을 갖다박기 시작한게.
근데 이제 그 결과가 회계수치로도 확연히 나타나기 시작하는군요.
그 때는 이렇게 클 거라고는 생각 못했었는데.
하긴 뭐 탕정 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ㅎㅎㅎ
그 두 군데 다 자주 들락날락 했었지만 양쪽 모두 이렇게 클거 라고는 생각 못했었습니다.

기실 이 밑그림이 그려진게 제가 알기로 대충 2007~8년쯤부터 인거로 압니다.
그 때쯤부터 장비업계에서 관련 공정과 장비에 대한 국책 연구 과제나 협의가 돌기 시작했으니까요.
그 때 당시에는 몰랐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진짜....
뭐 제가 아는 것만 근 15년정도 걸린 셈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