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10-11 01:48
[기타경제] (중국언론) 월드뱅크, 2019년 중국 성장율 전망치 하향조정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7,088  

캡처.JPG


<월드뱅크 목요일 발표> 

▲ 2019년 중국 성장율 전망
6.1%로 하향조정 (기존 4월 전망 6.2%)
중국정부 전망치(6 ~ 6.5%)의 최저수준 바로 위

▲ 2020년 중국 성장율 전망
5.9%로 하향조정 (기존 전망치 6.2%)

▲ 2021년 중국 성장율 전망
5.8%



중국은 이미 2800억 달러 규모의 감세 패키지를 내놓은 상황이지만
올해 2분기, 27년만에 최저수준인 6.2% 성장을 기록
더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없다면 성장율은 더 떨어질 전망

그러나 월드뱅크는 경기부양을 위해 중국정부가 부채를 늘리는 것은
이미 과도한 부채상태에 빠진 기업과 가계의 부담을 가중시켜
중국 국내경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




ps.
태국, 필리핀도 각각 1.1% 포인트,  0.6% 포인트 하향조정



-------------------------------------


태국의 경우 무려 1.1% 포인트나 하향조정 됐네요.

아마 6년만에 최고치를 찍은 바트화 가치상승 영향으로 수출과 관광이 죽을 쓰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경제가 일본과 중국에 단단히 코가 꿰어 있는 구조인지라 일본, 중국이 죽 쓰니

그 영향도 꽤 있을 듯 싶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요미지훈 19-10-11 01:48
   
할게없음 19-10-11 05:31
   
태국은 더 떨어질 성장률이 어딨다고.. 진짜 저기는 꿈도 희망도 없는 나라네
Wombat 19-10-11 09:12
   
태국은 베트남 보면서 속좀 쓰리겠구만
테이로 19-10-11 10:57
   
다들 힘들게 사는구만
유랑선비 19-10-11 14:02
   
중국은 뭐 지금 상황에선 하향 찍을수밖엔 없겠고
태국 성장률은 원래..
EIOEI 19-10-11 14:44
   
근데 저것마저 짱께가 부풀린 통계 조작을 인용한 거 같은데
마루스 19-10-11 22:26
   
차이나의 진짜 성장율이 궁금하다...
프리홈 19-10-12 14:27
   
3 ~ 5 % 대라는 설, 1.67 % 라는 설, 심지어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3 가지 설이 있는데 후자 2 설이 중국런민대 경제학과 향송작교수가 신변의 위험을 무릅쓰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학술세미나에서 발표한 수치이네요.
미국 관변기관에서는 1.67 % 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네요.

중국의 성장율은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에 내려준 그 해의 목표치라 관제냄새가 나지요.

지방정부 또한 경제성장율이 성 지도층에 대한 고과에 반영되는고로 조작이 일어나는 것이 다반사이고요.
지방정부에서 올라온 수치를 합산하면 조작이 뽀록나는데 그 조작정도가 꽤 크다지요.
해서 경제담당 리커창 부주석은 지방정부의 합산자료보다는 전기사용량 등 몇가지 실사용 지표로 성장율을 감잡는다 하지요.
멀리뛰기 21-01-02 18:02
   
[기타경제] (중국언론) 월드뱅크, 2019년 중국 성장율 전망치 하향조정 좋은글~
멀리뛰기 21-01-12 08:24
   
[기타경제] (중국언론) 월드뱅크, 2019년 중국 성장율 전망치 하향조정 잘 읽었어요~
 
 
Total 3,52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7 [기타경제] 대한항공, 희망자에 한해 단기 무급휴직 실시 (4) 너를나를 10-14 3080
526 [기타경제] 중국1등하고 최악상황 (17) 냥냥뇽뇽 10-14 9839
525 [기타경제] 日 수산물 1만톤 수입됐는데…방사선 감시기는 없… (9) 스쿨즈건0 10-14 4256
524 [기타경제] 한·카타르, 3년만의 고위급 전략협의회..LNG선 100척 발주 … (15) 너를나를 10-13 5595
523 [기타경제] 삼성 "일본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18) 너를나를 10-13 8003
522 [기타경제] 일본입장에서 본 일본 무역규제 100일 분석기사 (17) 복숭아나무 10-12 9289
521 [기타경제] (중국언론) 중국, 미중무역협상 불확실성 가중될 수 있다… (6) 귀요미지훈 10-12 1810
520 [기타경제] 中 '중앙집중' 디지털화폐 초읽기…현금에도 꼬… (21) 귀요미지훈 10-12 4420
519 [기타경제] 美·中 '1단계 무역협정' 합의? (5) 귀요미지훈 10-12 2235
518 [기타경제] 대우조선, 1조 5600억원 규모 수주 (13) 귀요미지훈 10-12 3742
517 [기타경제] 사방의 문은 동서양을 향해 열렸네 - 새만금 교통인프라 … (2) 너를나를 10-12 2264
516 [기타경제] (중국언론) 월드뱅크, 2019년 중국 성장율 전망치 하향조… (10) 귀요미지훈 10-11 7089
515 [기타경제] (중국언론) 가치 폭락...규모 줄이는 中 일대일로 사업 (11) 귀요미지훈 10-11 7872
514 [기타경제] 현대중공업, 3조 5천억 규모 대형컨테이너선 11척 수주 (17) 귀요미지훈 10-10 6739
513 [기타경제] 중국인 지갑 얇아졌네…'플랜B'도 실패한 일본 관… (11) 귀요미지훈 10-10 6712
512 [기타경제] 인도5G 이재용vs시진핑 (5) 냥냥뇽뇽 10-09 4919
511 [기타경제] 중국에 일시킨 프랑스 울면서 다급히 한국을 찾은 이유 (17) 러키가이 10-09 6518
510 [기타경제] 경제에 초짜지만 일본 국체에 대해 제가 아는 몇가지 적… (6) 자체발광 10-09 2430
509 [기타경제] 삼성중공업,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6척 수주..1조1천억원 … (12) balloon 10-08 5609
508 [기타경제] 한국 1∼7월 수출, 세계 '톱10' 수출국 중 최대폭 … (35) 인커리지 10-07 6404
507 [기타경제] 韓디스플레이 불화수소 완전 脫일본…LG이어 삼성까… (12) 스쿨즈건0 10-07 6545
506 [기타경제] NO 재팬 타격입은 日···두달 간 생산 유발 3,500… (5) 스쿨즈건0 10-07 5484
505 [기타경제] (블룸버그) 한국, 글로벌 불황에 가장 잘 준비된 국가 (21) 귀요미지훈 10-07 6207
504 [기타경제] 삼성전자 CPU 개발팀 해체 완전 스톱 충격적인 상황 (14) darkbryan 10-06 6294
503 [기타경제] 감원에 폐업까지, LG-삼성 TV 전쟁 의 내막 살펴보니 (7) darkbryan 10-06 2800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