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 올해 전세계 자동차 시장규모 전년대비 3.5% 감소 예상
- 토요타, 닛산, 혼다, 미쯔비시, 마쯔다 등 일본 상위 5개 자동차회사
수익 16억달러(약 1조9천억원) 감소 예상
- 반면, 중국에서의 생산을 최소화한 스즈키는 비교적 손해를 덜 볼 것..
-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자동차판매세의 회복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달려 있어..
- 중국 자동차 시장2월 셋째주, 판매량 감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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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시장은 올해 전년대비 8% 감소 예상이라고 하니
중국시장 의존도가 높은 일본, 독일 자동차업계의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독일의 경우는 작년에 전년대비 중국 자동차시장의 감소로 인해
독일 전체 GDP의 5%, 전체수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동시에
독일 제조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업계의 부진으로
작년성장률이 0.9%나 줄었는데 올해는 중국 자동차시장 규모가 작년보다 8%나
더 감소할 전망이라니 작년보다 더 큰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기차의 경우 1분기에만 매출 3조9000억, 영업이익은 3600억 차질이 생겼다는데
현대차는 현재 중국내 생산이 과거 한창 때 대비 절반 가까이로 줄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위안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성일 : 20-03-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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