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 폐기하란소린가요..

탄소가 이슈니 핵발전소는 포함 안되겠죠.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건립 및 운영에 들어가는 이산화탄소 생산량도 따지고 원자력 발전소 건립 및 운영에 필요한이산화탄소 생산량도 따진다는 겁니다.
 당연히 석탄 화력발전소가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앞고 중국이나 우리나라도 석탄화력발전 비율이 높아 EU에 배터리 및 공산품 수출시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럽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과 풍력도 많이 하지만 원자력 발전소도 건립운영하고 있습니다만 북유럽쪽 수력발전 비율이 높습니다.

공장 지붕에 태양전지 다깔판이내

공장 가동에 많은 전기를 쓰니 저 방법 쓰믄 국가적으로 전기생산량을 늘일 필요 없고
기업이 맹글어 내든가 아님 비싸게 사서 쓰란건데
이러믄 폭스바겐도 타격입을꺼고
시도 자체는 좋은거긴 허네
땅 좁은 울나라 보다는 평야 많은 나라에서 태양전지판 쫙 깔아 놓기는 쉽것네

자ㅅ골 아닌가요???

지들이 친환경으로 된 밧데리를 만들수 잇다고 생각하는건지 ㅎㅎㅎ

제가 볼땐 본문의 글이 맞는거같아요 우리나라 밧데리업체 견제일 확률이 99%입니다

지금 유럽쪽은 나트륨계 밧데리를 계발을 해서 상용화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죠

이걸하겟단 뜻 같네요

이건 한국의 밧데리업체 견제 와 현기차 견제 까지 가겟네요

이렇게 되면 현기차는 유럽에 팔려면 유럽에서 생산한 나트륨밧데리를 써야됨

국내에서는 이 나트륨밧데리 는 '' 리튬보다 3배 이상 무겁기 때문에 전지로 만들 경우 용량, 수명, 에너지 변환 효율 등의 성능을 떨어뜨린다는 문제가 있다.''

이걸 전부 상쇄시키는 새로운 나트륨 밧데리를 계발햇네요 국내연구진께서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6/2020061601321.html <---- 조선닐보네요 ㅈㅅ

결국 탄소 중립을 이루지 못하면 유럽과는 무역 장벽이 생길 겁니다. 배터리만의 문제가 아님. 누구들은 돈이 남아돌아서 친환경이 좋아서 하는 거 아니에요. 지금 유럽이 하는 거 보세요. 각종 협약 비준 강제하고 지키지 않으면 바로 딴지 겁니다. 미래엔 더 하겠죠. 지금은 단순히 탄소 발자국 상한선 수준이지만 나중엔 아예 전체적으로 탄소중립을 요구할 거에요. 자기들 밥벌이가 되는 산업이 조금씩 잠식 당하고 있고 인구 문제 난민 문제 저성장 문제 부채 문제 점점 심해지고 있으니까 앞으론 보이는 게 더 없을 거임. 더 강력하면서도 합법적인 장벽을 세우겠죠. 유럽만 그런 것도 아님. 탄소국경세는 미국도 도입을 고려한다는데 큰 문제임. 지금부터 빠르게 미리 따라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늦은 편이기 때문에.. 더 빠르게 더 급진적으로 나아가야 함.. 쟤네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온 일들이라.. 현재에 붙잡혀 있으면 안됨. 미래를 봐야지..

자동차를 규제하듯 배터리에도 보기에 이유가 있어보이는? 규제가 들어가는군요.

폭스바겐이 노스볼트 밧데리를 쓰겠다고 했는데
노스볼트는 스웨덴 수력발전소 전기를 가져다 쓴다고 합니다.
노스볼트를 통한 유럽 밧데리 자립을 밀어주려는 행보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