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06_0001432435&cID=10807&pID=10800
- 국내 연구진(기초과학연구원 초강력 레이저과학 연구단)이 세계 최고 기록의 레이저 세기를 달성, 극한 물리현상 탐구의 이정표라 할 수 있는 10^23 W/㎠ 대로 최초로 진입
- 지난 2004년 미국 미시간 대학이 10^22 W/㎠ 세기에 처음 도달한 뒤 지금까지 10^23 W/㎠에 다다른 연구진은 없었고, EU, 미국, 중국 등이 이 기록을 목표로 레이저를 건설 중
- 양자전기동역학에서 예측하는 비선형 콤프턴 산란과 브라이트-휠러 쌍생성, 또 복사압 이온 가속 공정과 같은 극한 영역에서의 새로운 물리 현상들을 탐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물리현상 탐구, 반도체, 국방 등 무궁무진한 분야에 두루 활용될 수 있는 레이저 연구.
상대적으로 진입이 늦었던 기초과학에서도 점차 많은 성과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