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곰곰히 생각 해본 것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것인데.
그냥 냉전 시대 프로파간다 때문에 민주주의 = 자본주의 라는 것으로 그냥 알고 그게 최고다 라고 생각 하면서 살았는데.(이건 부끄러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글을 보면 사실 둘은 상당히 충돌 하는 것이 많더군요.
민주주의의 대표 되는것으로 자유 그리고 평등 인데,
자본주의는 가진 사람이 더 가지게 되는 시스템에서 노동자 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반강제?(아니면 세뇌) 나 다름 없는(계약에 맞추어서 제대로 쉬지 못하고 힘들게 일하는)
민주주의 가치의 상반 되는 모순된 것들이 발생 하는데요.
혼자 생각 해 본건데 자본주의는 서양 열강들이 식민지 개척 하면서 생긴 시스템이 기반인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 하게도 민주주의 채택한 국가들은 거의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을 도입 했다라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자본주의의 이면에는 독재성향? 도 같이 자리 잡아 있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민주주의 사회 에서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을 도입한 나라는 모순된 사회 현상이 계속 나타나는것이 아닌가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