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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7 12:45
전력소비 1억배 줄인 반도체 개발 뭉쳤다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48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752463







삼성,SK하이닉스,서울대,KAIST,ETRI.. '뉴로모픽 반도체' 프로젝트.. 상용화까지 10년예상.. 성공땐 '제2 


반도체 혁명'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서울대,KAIST,ETRI 등이 뉴로모픽 반도체 개발을 위해 힘을 합친다


뉴로모픽 반도체는 기존 반도체 대비 1억분의 1에 불과한 초저전력으로 딥 러닝등 인공지능(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반도체다. 상용화까지는 10년이상 걸릴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단 시장에 나오면 메모리와 비


메모리 간의 벽을 무너뜨려 시장 판도를 크게 바꿔놓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뉴로모픽 반도체 설계를 위한


독자 개발 역량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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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7-04-07 12:45
   
vita500 17-04-07 22:59
   
한국인의 역량을 거의 한대모았군요 ... 빠른성공 기원하겠습니다
서울뺀질이 17-04-08 00:37
   
Neuromorphic engineering

Neuromorphic engineering, also known as neuromorphic computing,[1][2][3] is a concept developed by Carver Mead,[4] in the late 1980s, describing the use of very-large-scale integration (VLSI) systems containing electronic analog circuits to mimic neuro-biological architectures present in the nervous system.[5] In recent times the term neuromorphic has been used to describe analog, digital, mixed-mode analog/digital VLSI, and software systems that implement models of neural systems (for perception, motor control, or multisensory integration). The implementation of neuromorphic computing on the hardware level can be realized by oxide-based memristors,[6] threshold switches, and transistors.

위키피디아에 이렇게 나오는 군요.  생명체의  신경계를 모방햇을 거라고 예상햇는데  그게 맞네요.  개념 자체는 이미 1980년대에  Carver Mead 라는 미국인이 생각해 냈군요.  개념을 생각해 내는 것하고  그것을 구현하는 것은 다른 별개의 문제죠.  하여튼 행운을 빕니다.
호갱 17-04-08 07:59
   
엄청 나군요. 근데 저렇게 연구 개발하고 이득은 삼성,하이닉스만 먹어치우는 구조가 되지는 말길
kira2881 17-04-08 10:15
   
반도체 1위 국가인 한국에서 내놓라 하는 애들 다 모았네요. 좋은 결과 기다립니다.
멀리뛰기 21-01-02 08:18
   
전력소비 1억배 줄인 반도체 개발 뭉쳤다 감사합니다.
멀리뛰기 21-01-08 11:16
   
전력소비 1억배 줄인 반도체 개발 뭉쳤다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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