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우리 청년들은 시드머니가 없지. 원래 없는게 맞아.
하지만 당장 자기도 주식 떡상승장에 편승해서 부자가 되고 싶긴 하거든.
그러니,
굴려서 시드머니 만들겠다고 하니 대출을 받는 ㅂ신 짓거리를 하게 되는것이고,
주가하락시 리스크를 줄이며 규모를 늘려 손실을 줄이겠다는 판단도 여력이 없으니 못하고,
주가하락이 즉각 손실로 이어지는 존나 취약한 상태가 되기 마련이거든.
심지어 장기투자도 아냐. 그냥 돈 제대로 벌어볼 생각 없이, 마치 로또하듯 주식에 뛰어든 놈들은 저 결과가 아주 마땅하다 생각 함.
웃긴건, 이렇게 처 발려놓고 빚만 잔뜩 진 놈들이,
금투세 만든다고 하면 쌍수를 벌려가며 환영해야 하는데, 아직도 자기가 대규모 이익 거둘 수 있을거라는 ㅈ같은 생각을 하면서 결사반대 하고 자빠졌다는거야. ㅋㅋ
그런 놈들은 십년이 지나도 수십년이 지나도 여전히 시드머니 마련을 못하고 있음 ㅋ
그냥 버리고 가는게 정답이다. 주식시장에 도움도 안되고 그냥 집덩어리야. 빨리 어디 가서 뛰어내리는게 도움되는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