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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8 21:25
[기타경제] 선진국에서 추락한 그리스 경제 현황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6,987  

지금으로부터 무려 13년전인 

2008년에 1인당GDP(명목기준) 3만달러를 돌파했던 그리스 


그러나 그 이후 

남유럽 경제위기 사태가 터지면서 

삐걱거리더니 

쭉 떨어지면서 2015년에 다시 1만불대로 국민소득이 거의 반토막으로 떨어지고 

올해 2021년까지 6년간 1만불대에서 맴도는 국가로 떨어진 그리스 경제 



그리스는 아직도 IMF 등 각종 국제기구에선 과거의 영향으로 

선진국으로 분류는 되고 있지만


(국제사회에서 한번 선진국으로 분류된 나라는 단순히 그 이후 

국민소득 떨어졌다고 갑자기 선진국에서 탈락시키진 않으니까요

또 선진국이 단순히 1인당GDP 만으로 결정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참고로 카타르는 1인당GDP가 8만불을 넘어갈때도 있었지만 

IMF에서 지금도 개발도상국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할때는 선진국에서 내려와 

단순 경제수준으론 개발도상국 상위권 레벨 정도까지 이미 추락했다고 봅니다.


(심지어 개발도상국이던 헝가리등에도 

향후 국민소득이 추월당할 지경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참고]




<그리스 - 헝가리 1인당GDP 향후 예상> (IMF. 2021년 4월 최신판 기준)



- 2025년 (그리스 - 2만 3618 달러) (헝가리 - 2만 3633 달러) 




한때 그리스와 함께 

남유럽 경제위기 통해 


보통 쌍으로 함께 묶여 까이던 포르투갈과 비교해봐도 

포르투갈은 3만불을 향후 돌파하면서 

비교적 선진국 지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그리스와는 큰 격차로 벌어지는걸 봐도 

그리스의 현 경제상황이 심각한걸 대충 간접비교할수 있습니다. 






<포르투갈 향후 5년간 1인당GDP 현황> (IMF)


- 2021년 (2만 5065 달러)
- 2022년 (2만 7069 달러)
- 2023년 (2만 8320 달러)
- 2024년 (2만 9546 달러)
- 2025년 (3만 667 달러)
- 2026년 (3만 1789 달러) 









더 큰 문제는 

2021년부터 

향후 5년간 그리스의 1인당GDP와 경제성장률 전망도 그리 밝지 않습니다. 



향후 5년간 그리스 1인당GDP와 경제성장률 현황  


 









[선진국에서 추락한 그리스 경제 현황] (IMF) 



<그리스 향후 5년간 경제성장률 예상> (IMF. 2021년 4월 최신판 기준)



* 2020년 (-8.2%) 



- 2021년 (3.8%)
- 2022년 (5.0%)
- 2023년 (2.4%)
- 2024년 (1.5%)
- 2025년 (1.5%)
- 2026년 (1.4%)








<그리스 향후 5년간 1인당GDP 예상> (명목기준) (IMF. 2021년 4월 최신판 기준)




- 2021년 (1만 9673 달러)
- 2022년 (2만 1160 달러)
- 2023년 (2만 1988 달러)
- 2024년 (2만 2778 달러)
- 2025년 (2만 3618 달러)
- 2026년 (2만 4472 달러)






<그리스 1인당GDP 전성기 현황> (명목기준) (IMF. 2021년 4월 최신판 기준)




- 2007년 (2만 8656 달러)
- 2008년 (3만 1902 달러) (그리스 3만불 최초 돌파)
- 2009년 (2만 9578 달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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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21-05-08 21:47
   
빚이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 IMF당시와 지금 그리스 경제력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는 현재 400조 이상을 빌렸죠. IMF때 우리나라가 40조 빌리고
그렇게 힘들었는데 그거에 10배를 빌렸네요. 제조업이 있으면 유로존 탈퇴하고
낮아진 환률로 한순간에 회복이 가능하지만 관광업과 해운업이 주된 사업입니다.
제조업 시작하면 국가 이미지가 매우좋아 발돋음 할수 있을텐데 아쉽죠.
우리나라가 많이 신세진 국가인데 잘되길 희망합니다.
     
ㅋ하하하 21-05-09 02:13
   
솔직히 우리나라 IMF랑은 경우가 완전 다름.
우리는 말그대로 유동성 위기였음.
경제는 존나 잘나가는데 미국이 순간적으로 달러를 거둬들이니까 속수무책으로 당한거임.
비유하자면 10억대 아파트 가지고 있는데 현금이 없어서 집이 경매넘어가는 식임.
극약처방 받는대신 외채연장받고 금새 회복했음. 기초가 튼튼했으니까.
외국에서는 아예 경제위기로 분류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
반면 그리스는 그냥 가진거없이 빚만 10억인 상황임.
얘네야말로 허리띠를 존나게 졸라매야 하는 상황인데 걍 배째라하고 있음.
근데 이해도 가는게 얘네는 돈될만한 제조업이 전무함.
빚갚아야되는데 직장도 없는격임. 식비줄이고 가재도구 팔고해도 완될 상황.
이러니 독일만 쳐다보고있지. 독일도 매번 마지막이라고 하면서도 사정봐주고있고.
그리스는 다시 선진국 되기 어려울거임.  아르헨티나가 보임.
     
스크레치 21-05-09 10:28
   
지금도 그리스는 세계 해운 1위강국인지라

최근까지도 계속 대한민국 조선업체에 수주를 맡겨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조선업에 있어서만큼은

서로 윈윈하고 있는 국가가 바로 그리스


그리고 또 하나

그리스는 잘아시는것처럼

한국전쟁 16개 참전국 가운데 한 나라입니다.


우리 우방국이죠
회색돌 21-05-08 22:22
   
2009년 리스본 조약으로 유로 단일 통화를 사용하기 시작했죠?
이미존재하 21-05-08 22:28
   
포르투갈은 공격적으로 아시아권 중산층의 은퇴이민을 받고 있습니다. 고갈된 자체 성장동력을 국외 자본 유입으로 극복하려는 중이죠. 어정쩡한 포지션의 많은 유럽 국가들이 앞으로 이렇게 바뀔겁니다. 동양계 이민자를 수용할 인프라가 구축된다면요.
     
스크레치 21-05-09 10:30
   
그렇군요

그 얘기는 처음들었는데 흥미있네요


포르투갈이 그리스와 인구규모도 비슷하고 (1천만명 정도)

국민소득이나 경제규모도 비슷했는데

향후 저렇게 격차가 벌어지는게 신기했는데


그런 이유도 있었군요


포르투갈은 아무래도 과거 브라질을 식민지로 두고 있던 나라고

스페인어권 문화라

이민이면 중남미쪽에서 많지 않을까 했는데 아시아권 은퇴이민이라...


실제 중남미쪽에서 스페인으로 엄청 많이 이민을 가는게 현실인데

포르투갈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은 했었거든요
서클포스 21-05-08 22:38
   
내가 볼때 이건 날씨와도 관련이 있는데

따뜻한 나라 국민들은 아무리 잘나가도 원래 자리 찾아 가는듯.. 추운 지방에 사는 사람들 국민성이

부지런함.. 따뜻한 나라 국민들은 조금 상대적으로 게으르고..  유럽도 북유럽이 선진국형이라면.. 남유럽은

그냥 관광 대국일뿐임.. 산업 시설도 별로 없고..  아시아 권으로 넘어오면.. 동북 아시아 쪽이 과학 기술 제조 강국

선진국들이고.. 동남아로 갈수록 관광 대국만 있음..
     
기간틱 21-05-09 03:04
   
ㅇㅈ
보혜 21-05-08 22:41
   
그리스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고급 여행관련 시설들 외에는 기본적인 사회 인프라가 너무 엉망이라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바람노래방 21-05-08 23:11
   
포르투갈 여행 다녀온 지인도 님 같은 얘길 하더군요.
이스라엘 여행기를 유투브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 동네도 인프라가 한숨 나온 정도..
혹뿌리 21-05-08 23:47
   
둘다 가망없어요 제조업이 붕괴되고 실업자들 양산 관광으로 성장하는데는 한계가 잇음 태국을 보면 바로 나옴,,
태국 관광 대국임 그런데 아직도 저꼬라지임,유럽 아니면 더 가난해질 나라엿음,
     
스크레치 21-05-09 10:34
   
물론 국민소득이 7천불에서 맴돌고 있는 태국과

2만불대에서 놀고 있는 그리스를 단순비교할건 아니겠지만


관광업은 이번 코로나 통해서 약점을 많이 보인 측면이 있어보입니다.

물론 평상시라면

또 저렇게 관광업처럼 황금알을 낳는 산업도 보지만


문제는

현재 대한민국이나 미국, 독일 등의 세계적 제조업 강국들은

그 제조업을 바탕으로 축적한 부를 통해

현재 어느정도 관광업도 육성해나갈 여력이 있는반면

(대한민국도 최근 매년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었지요...

이번 코로나로 전세계가 2~3년 멈춰있는 이 시점이 우리도 관광 인프라를 더 획기적으로 구축해

향후 코로나 시국 이후 전세계 관광객을 끌어모을 절호의 시간이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반면 관광업에 의존하는 나라들은

바로 제조업 강국으로 탈바꿈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으니까요
영ㄱㄴㄷ 21-05-09 00:40
   
그리스가 아무리 개막장으로 가도 서방국가들이 우리 imf처럼 혹독하게 하거나 죽게 방치하진 않을겁니다 그래도 그리스가 고대유럽의 상징적인 곳이라 은근히 그리스 싸고 도는 놈들이 있어요ㅋ
     
스크레치 21-05-09 10:30
   
EU 회원국이니까요
유안 21-05-09 04:51
   
eu의 병자들 pig's 포르투갈,이탈리아,그리스,스페인
그런데 eu로 유로화통일전 준비를 아주많이 했어야했는데
독일의 제조업을 그리스나 포르투갈이 경쟁이 될수가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을 시켜버리니 기존 드라크마에 비해
가치가 폭등해서 숫자상으로는 선진국이 되는데 받쳐줄만한 산업이 없으니
지하경제까지 끌어들여서 화폐가치를 존속시키는 삽질도 한적이 있죠.
게다가 공무원을 위시로 무한한 부패와 세금탈루 관광업이 대표산업인
그리스는 무너질수밖에 없고 eu를 유지시키려니 독일.프랑스.영국의
재정만 고갈되는 악순환 그리고 eu는 동유럽권까지 확대하고 싶으나
기존 pig's는 eu에서 들어오는 보조금이 줄어들까봐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고
기름값이 치솟아 경제가 살아나던 시기 러시아는 다시 영향력확대를 하려고 했으나
미국의 견제로 무산...그리스는 터키식민지였던 과거가 부끄러워 늘 터키와 다툼이 일상...
이래저래 유럽은 복잡합니다.
     
호연 21-05-09 10:09
   
네 EU 의 구조적인 문제, EU 내의 불평등 불공정 문제도 컸다고 들었습니다.
     
스크레치 21-05-09 10:34
   
공감합니다.
도리곰 21-05-09 07:42
   
그리스의 현재 국민소득 마저도 유로화 뻥튀기 효과가 반영된 결과죠.
유럽은 프랑스, 독일의 국민소득은 더 올라야 하고 남유럽 국가들의 국민소득은 더 내려야 맞습니다.
핵심 산업들을 모두 틀어쥐고 있는 두나라 빼고, 나머지 국가들은 이미 산업 경쟁력이 아시아에 밀렸습니다.
관광만 남은게 그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죠.
지금 유럽 국가들이 처한 문제가 첨단 산업은 미국에 밀리고, 저가 제품은 아시아에 밀려서 샌드위치 신세가 된 것 입니다.
게다가 아시아 국가들이 첨단 산업까지 기술을 고도화 시켜면서 유럽의 파이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어서, 점점 경쟁에서 뒤쳐져 가는 중입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 10년 지나면 한국에서 유럽에 대한 환상도 가실걸로 생각합니다.
지금도 이미 한꺼풀 벗겨졌지만 말입니다.
     
사이공 21-05-09 10:22
   
이미 코로나로 유럽에 대한 환상이 많이 걷어진 상태죠...
     
스크레치 21-05-09 10:38
   
예 유로화 전반적으로 뻥튀기가 된 상황이니

그리스도 거기에서 또 자유로울수는 없을겁니다.


독일과 프랑스 이 유럽의 양대 제조업 강국들...

실제 세계 5대 제조업강국인 대한민국,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인데

아시아에 대한민국과 일본이 있다면

유럽은 독일과 프랑스가 제조업 강국으로 버티고 있죠


그래도 남유럽중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또 제조업 강국으로 버티고 있기에

다른 남유럽 국가와는 이 2개 나라는 차이가 좀 나는게 그 이유로 봅니다.



유럽에 대한 환상은

개인적으론 이번 코로나 통해서 이미 다 깨진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 생각이 확 바뀐것만 봐도 말이죠
자그네브 21-05-09 09:36
   
유럽연합은 완전 실패한듯....
망한나라가 너무 많고
한국원화가치가 별로 높지도않고
사실 낮은편이고 아직
원화 절상의 여력이 많은데
이 낮은 원화가치로도
유럽의 1인당 GDP를 다 따라가버림.
한국은 환율버프 없이 온전히 성장률로만
유럽연합 수준이 된데 의의가 있는듯...
     
스크레치 21-05-09 10:40
   
이탈리아가 대표적이죠

최근 5년간 0%대 성장이 많으면서 대한민국과 경제성장률이 해마다 2~3%씩 차이가 났음에도

늘 IMF 통계나오는거 보면 근소하게 앞서고 앞서고 반복을 했었는데


지난해 기어코 역전이 되었거든요


이것보면

실제 환율효과까지 걷어놓고 판단시

이탈리아와 대한민국의 1인당GDP 격차는 좀 더 크게 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중입니다.
          
방랑기사 21-05-09 12:49
   
단일 통화에 문제점입니다. 사실상 국가별 경제적 격차가 있는데 단일 통화로 묶어버리나 환율 조정에 수출 경쟁력 확보 자체가 어렵죠
컨피덴셜 21-05-09 11:36
   
모건스탠리캐피럴인러네셔널(MSCI) 지수에서는 이미 선진시장에서 제외되서 이머징(신흥)시장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방랑기사 21-05-09 12:46
   
그리스 부가가치세가 24%라고 들었습니다. 소득 대비 실 생활은 어렵죠
     
스크레치 21-05-09 12:52
   
음... 그렇군요
방랑기사 21-05-09 12:53
   
자원 부국이 안되면 2차산업을유지해야지 금융 산업 위주로 가면 계층 간 소득 격차 확대와 실업의 증가로 인해 국가 경제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바람노래방 21-05-09 15:00
   
산업경쟁력이 없는 유럽국가들은 유로화 편입이 최악의 선택인듯
베네수엘라가 석유때문에 망했다면
이쪽 동네는 유로화 땡에 망할듯
이름없는자 21-05-09 15:13
   
여기도 유로 사용을 중지해야함.  유로 화폐가 독일의 경제력 때문에 고평가 되어 있으니 그리스나 이탈리아 스페인 같은 나라들도 덩달아 화폐가 고평가 되어 산업경쟁력이 떨어진 경우임. 세 국가 모두 따로 유로존에서 빠져 나와서 따로 그리스 드라크마, 이탈리라 리라, 스페인 페세타를 부활 시키면 환율이 자연스럽게 하락해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음.  처음에는 1 유로 = 1 (신) 드라크마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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