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612373

딱히 뭐.. 할배들을 위한 신문 조선일보 답게 기승전정부욕 + 대만이 부럽다네요.  그냥 퀘이사존 같은 기술 전문 사이트글  보는게 더 유익할듯 합니다.

삼성을 비롯해 기업들은
쥐새끼,닭,현 정부에 가릴것 없이 정치와 결탁만 안하면
꾸준하게 잘나가는데,  졷선,종양같은 구더기들은 물고빠는 삼성조차도
현정부하에서 잘나가는게 싫어서 정부 깍아내리고 대만 쳐올리고

잘 읽었습니다.
어느 것 하나 쉬운일은 없죠.
늘 그래왔듯 잘 헤쳐나가리라 생가각합니다.
제 소견이지만
반도체 전략에서 약간의 미스가 있지않나 생각되네요.

항상  레파토리는 똑같습니다. '미일대만 반도체 동맹 -> 한국 고립' 이런식이죠.

tsmc 의 자회사들도 아니고 반도체 & it 업계에서 동맹이라뇨 .

기자는 시스템반도체 육성에 대해서도 테클을 걸었는데 , 웃기는 소리입니다. 그런식으로 따질거였으면 우리나라는 지금도 필리핀 수준일겁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산업에서 언더독이였고 항상 저런식으로 기술격차 좁히고 시장에서 입지를 차근차근 굳혀왔죠.
400조가 넘어가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 메모리반도체 강국인 우리나라가 손빨고 있어야한다는게 더 이상한 시나리오아닌가요.
그래서 나온게 우선은  소재, 장비 r&d - 인재육성입니다. 기초체력만 있으면 언제든지 기술격차 좁힐수 있다는거죠.

우리나라도 첫삽에 퀄컴 뺨떄릴 생각은 추호도 안하고 있어요. iot , 바이오, 기존 제조업에 적용될수 있는 ai반도체부터 밟아나가자는 생각이죠.

정부 정책 내려치는 판까는건 수준급인 기사네요.

저도 이 기사 읽었는데, 삼성전자가 패키징을 TSMC와의 전장으로 생각하고 집중 육성한다는 부분같은 곳에서는 공감가는 내용도 일부는 있었어요. 다만 마지막에 시스템반도체 육성책에 대한 비판 부분에서 대안을 제시했었어야 한다는 생각. 반도체 산업 육성책에 대한 그랜드스트레티지가 부족하다면 향후 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하고, 이미 있는 전략은 어떻게 수정되어야 하는지 정도는 같이 제시해야죠. 개인적으로 시스템반도체 육성을 위해 중소 팹리스들은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핵심은 관련 인력 양성과 이를 위한 교육기관 설립이 주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똑똑하니까 일단 관련 고급인력만이라도 잘 양성되면 성과는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읽을만한 논설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문체가 무슨 테크날러지덕후가 적은거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모르는사람들을 위해서 쉽게 설명할려고 그렇게 적은의도인지는 모르겟으나 반도체전문가라고 할정도의 문체는

안닌거 같네요

기사의 주 논점은 삼성이 tsmc를 이기고 파운드리에서 1등을 할수 있겠냐인데 간단하게 요약하면

1. 첨단 패기징 기술에서 삼성이 tsmc를 아직 따라잡지 못하며 tsmc는 이 첨단패키징 기술을 업게표준으로 만들엇다

2. 지금 시스템온칩시장은 it기업들의 자신들만의 칩을 제조하는 시대에 왓는데 아무리 초나노로 cpu든 ap를

만들어도 주변장치( 그래픽,npu,5g모뎀칩 등등) 가 못따라간다 그런데 미쿡애들이 헤테로지니어스 인티그레이션(Heterogeneous Integration·이종집적)의 패키징을 선보엿다
이작업이 첨단페키징작업인데 tsmc가 압도적으로 앞서 나가고 잇다

이말으뜻은 아무리 초나노로 cpu나 ap를 만들어도 워낙 초나노이기에 cpu안에 다 넣을수 없서서
주변장치간 신호에서 간섭이 일어나무로 제대로된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첨단페키징 기술이 중요하다

3. tsmc 는 이 첨단페키징기술력이 삼성보다 높고 일본페키징업체와 제휴 를 하고 미쿡 인텔과 제휴를 하게되면

삼성혼자 첨단페키징 기술을 가져도 따라잡지 못할것이다.

딱 3가지로 나눠질수 있군요  반도체에대해서 모르는 저같은사람들은 믿을만한 논조라고 보는데.....

뒷부분 정부의 반도체인력에 대한 반론 과 대만의 반도체인력양성의 찬양에 가까워서 읽을필요없다고 봅니다

글쎄요 인텔이 향후 tsmc 와 붙을지 삼성에 붙을지에 따라서 파운드리 업계의 판도가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