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1-05-10 12:31
[자동차] "전기차 6년뒤면 내연기관차보다 싸질 것"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111  

https://news.v.daum.net/v/20210510103407321







배터리가 저렴해질것 관측 기반으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21-05-10 12:31
   
미켈란젤리 21-05-10 12:56
   
보조금이 사라져 구입가격은 변함이 없는것이 함정
     
셀시노스 21-05-10 13:25
   
정답

그리고 AI 및 안전 사양등 다른 옵션이 '기본사양에' 올라가서 가격은 더 상승
          
신서로77 21-05-11 17:30
   
그거야 내연기관이나 같은조건이죠...
     
없습니다 21-05-11 17:40
   
지금은 보조금이 있어도 내연기관보다 비쌉니다.
사이공 21-05-10 13:26
   
전제조건이 있어야 할듯
희토류를 얼마나 적게 사용하냐의 관건이 될듯합니다.
수요가 많아지면 한정되어 있는 희토류 사용량이 많아지면 제일 비중이 큰 베터리 가격이 오를텐데
개구신 21-05-10 14:13
   
해당 기사에 대한 반문을 하자면,

베터리가 저렴해진다는 말은, 니켈, 카드뮴 가격이 낮아지거나, 효율 낮은 인산철베터리로 회귀한다는 말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희귀자원인 니켈, 카드뮴 가격이 낮아질리 없고,
인산철은 에너지 밀도가 낮고 수명도 좋지 못해, 현재도 중국시장에서나 자동차용으로 쓰일 뿐이거든요.

그냥 이제까지 베터리 가격이 낮아졌으니 앞으로도 낮아지겠거니 하는, 주식시장 그래프 보면서 상향곡선 보면서 앞으로도 줄곧 오르겠거니 하면서 뛰어드는 그 심정과 뭐가 다른 판단이겠습니까.

2차전지 수요가 높아지면서 니켈 국제가격이 오히려 올라가는 추세이고, 점차 더 비싸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아무리 베터리사들이 출혈경쟁을 벌이며 가격을 낮춘다 해도, 한계점이 명확합니다.
새로운 배터리 소재가 발견되거나, 효율을 높일 기술이 나오지 않는 한 더 가격이 싸지기는 힘들어요.
베터리기술도 사실상 10년간 단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했어요. 전기차가 장식하는 미래는 생각보다 더 멀리 있을지도 모릅니다.
     
신서로77 21-05-11 17:37
   
같은 소재와 양으로 더좋은 성능과 효율를 내는걸 우리는 기술이라 부르죠...무슨 10년간 한발자국을 못나갔다고 전기차의 미래는 코앞입니다..유럽은 내년부터 내연기관차는 차량가의10%를 가산세로 내야합니다...10년안에 전기차100%를 목표로하는데 얼마나 멀리가시게요...
          
개구신 21-05-14 16:56
   
베터리는 지난 10년간 정말로 단 한발자국도 전진하지 못했어요.
그 어떤 새로운 혁신도 없었어요.
니켈이 무한한 자원이라면 대량생산으로 가격하락이 가능하겠지만,
생산지도 겨우 몇개국가밖에 안되고, 매장량도 충분치 않아요.
결국 전기차는 경제성이 아니라 환경이라는 주제로 내연기관을 규제하면서 생기는 시장이란거죠. 이러든 저러든 전기차로 넘어가겠지만, 3세계국가일수록 그 속도는 매우매우 더딜것이며, 가격이 비쌀것이 아주 당연해, 지금 내연차량만큼의 수요가 발생하지도 못할거란 말이죠.
흰꽃샤프란 21-05-10 14:57
   
10년전에 한전이 배터리 1kWh 가격이 30만원이면 전국에 도배 해준다고 했었습니다.
한전이 사용하는 리튬 배터리는 전력 시설(PCS, PMS 등)이 추가로 많이 들어가서 그 가격은 실패했지만
지금 전기차용 배터리 가격이 그정도죠...

내연기관보다 싸지려면 모터가격 빼고 배터리 모듈만 1kWh당 8만원 이하가 되어야 하는데
6년뒤에 1/4로 가격이 떨어져서 내년기관보다 싸진다는건 불가능 합니다.
내점수는요 21-05-10 22:41
   
싸졌다치자!!

스마트폰처럼

1. 배터리교체시기에 맞춰 차를 다시 사야할테고

2. 자율주행 관련 서비스에 의해 5G 데이타 사용료 지불해야 할테고

결론은 영화처럼 공유의 시대로~
     
신서로77 21-05-11 17:41
   
개발비용 물가상승율도 있으니까요...비싸지는건 어쩔수없죠..
 
 
Total 16,53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300630
12833 [전기/전자] 반도체 화력 집중하는 美.."반도체에 '1000억 달러 이… (11) 스크레치 05-10 3331
12832 [전기/전자] 삼성D·LGD 'OLED' 기술력으로 초격차 (2) 스크레치 05-10 1625
12831 [자동차] "전기차 6년뒤면 내연기관차보다 싸질 것" (12) 스크레치 05-10 2112
12830 [전기/전자] 반도체 대란 불똥, 디지털 피아노로 튀었다 (1) 스크레치 05-10 1275
12829 [잡담] 빈그룹 스마트폰 사업 철수 (13) 축신 05-10 2926
12828 [전기/전자] "日에 빼앗긴 OLED 소재 시장, 탈환할 것"..5부 능선 넘은 … (2) 스크레치 05-10 2635
12827 [기타경제] KDI "올해 두바이유 60달러면 韓성장률 0.5%p↑" (4) 스크레치 05-10 1141
12826 [전기/전자] LG폰 신규공급 중단임박…삼성 7: 애플 3 재편 유력, 왜? (1) 스크레치 05-10 1046
12825 [기타경제] 철광석 t당 190달러 돌파 …포스코 웃고 현대제철은 울상 (3) 스크레치 05-10 1192
12824 [자동차] [단독]SK이노베이션, 美 포드와 배터리 합작사 설립 추진 (1) Architect 05-10 1079
12823 [과학/기술] 홍남기 "K-반도체 전략 구체안 조속히 확정해 발표할 것" (3) FOREVERLU.. 05-10 1507
12822 [기타경제] 中화웨이 화장품시장 진출 (13) 스크레치 05-10 2511
12821 [자동차] [경제전쟁 꾼 10회] 끝장토론, 배터리 전쟁 최후의 승자는… 흩어진낙엽 05-10 1373
12820 [전기/전자] [경제전쟁 꾼 9회] 반도체 ‘수퍼 사이클’이 온다는데 … 흩어진낙엽 05-10 899
12819 [기타경제] 이탈리아 경제 또 뒷걸음질..전 분기 대비 -0.4% (5) 스크레치 05-09 2811
12818 [기타경제] 4%성장률 예상하는 경제기관들이 늘어나네요 (20) kj02020 05-09 2152
12817 [자동차] 2020년 독일차 10대 수출국 현황 (13) 별하늘 05-09 3076
12816 [기타경제] 인구 5천만이상 국민소득 현황 (IMF) (13) 스크레치 05-09 3903
12815 [과학/기술] 대한민국 세계 표준특허 1위 등극..결정적 이유는? (11) FOREVERLU.. 05-09 3845
12814 [잡담] 삼성전자 순현금 112조원 보유 (38) 축신 05-09 4473
12813 [기타경제] 선진국에서 추락한 그리스 경제 현황 (29) 스크레치 05-08 6993
12812 [전기/전자] [단독] 삼성전자 평택 3캠퍼스 착공 임박..D램 낸드 초격… (6) 스크레치 05-08 3777
12811 [기타경제] "논알콜 맥주는 맛없다?"…편견 '확' 깬 하이네켄 … (1) 스크레치 05-08 1646
12810 [자동차] 사명 바꾸고 질주본능 폭발..기아, 연간 최대실적 넘는다 (6) 스크레치 05-08 2250
12809 [기타경제] 일본,1분기 이어 2분기도 마이너스 성장 예상 (12) 메흐메르 05-08 185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