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506190501490

IBM은 팹리스 업체입니다. 설계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이지 반도체를 생산을 성공한게 아닙니다.

TSMC, 삼성전자 만들수 있는 반도체는 지금 생산 가능한게 5나노 이고 지금 3나노 준비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정확한 말씀이세요

예 그래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고객사인 IBM이니

삼성전자와 향후 2나노 분야에서도 협력이 강화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중입니다.


삼성전자가 현재 2나노 공정도 가장 빠르게 개발하고 있을것으로 보고 있는지라

IBM과 삼성은 매우 오랜 기간 협업해 온 반도체 동맹사입니다. 삼성이 차세대 공정에 적용하겠다고 하는 GAA기술 자체가 IBM과 삼성, 글로벌파운드리 연구동맹의 산물입니다. 지금은 글로벌파운드리가 사실상 탈락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남은 2개 회사는 공통플랫폼 연구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 10년째 이어지고 있고, 그 이전의 관계까지 고려해보면 이 두 회사간의 관계는 상당히 오래된 겁니다.

그래서 IBM과 삼성의 관계는 단순한 고객-수탁사 관계가 아닙니다. 삼성의 STT-M램 개발에 IBM이 관여하는 것처럼 IBM의 칩개발과 설계에도 삼성이 관여합니다. IBM은 팹리스니까 삼성과는 별 상관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마냥 맞는 소린 아닌 이유입니다.

어차피 찍어줄 업체의 엔지니어도 설계에 관여했는데. 과연 찍을 기술도 생각해 두지 않고 멋대로 설계하라고 구경만 하고 있었을까요?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겠죠. IBM이 뭔가를 개발했다면 당연히 삼성과 공동연구를 해온 공정기술을 염두에 두고 설계과 개발을 진행했을 텐데, 삼성과 전혀 아무 상관이 없을 수 있을까요?

외려 아무 상관 없을 가능성이 더 낮아보이네요.

좋은글 잘읽엇습니다

글로벌파운드리랑도 협업했엇군요

ibm 과는 양자컴퓨터 도 협업하고 있는지 알고 있씁니다

와.. 어느새 2나노까지 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