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1-06-14 12:49
[기타경제] 대우조선해양 "Petrobras사 FPSO수주"
 글쓴이 : SuperEgo
조회 : 1,890  

http://naver.me/xoruTyza

Saipem사와 컨소시엄구성 P-79건조계약체결
총23억불중 10억불상당의 선체(HULL) 제작수주
외에 대외 알려지지않은 해양물량 수주협상중.
이로서 올해 수주목표엑의 48%달성.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uperEgo 21-06-14 12:51
   
MADEX에서도 대우조선부스에 이탈리아, 콜롬비아외 20여개국
해군대표단이 방문하여 비즈니스마케팅및 세미나 참석.
대팔이 21-06-15 00:55
   
예전에 FPSO가 조선사들 수익률 낮추는 주범 아니었나요?
     
energypower 21-06-15 03:18
   
맞습니다.
제 때 납기 준수 못하는 경우도 있었지요.
저의 짧은 식견으로 봤을 때, 국내 조선소들이 플랜트 설비에 대한 역량이 좀 떨어지는 거 같아요.
선체부분은 기존 조선소 인력들이 담당하고, 거기에 탑재하게 될 플랜트 부분은 발전소나 석유화학 공장, 제철소 등의 건설 현장에서 일했던 인력들에게 맡기면 잘 할 거라 생각됩니다.
선박 배관은 조선소 의장팀에서 하고,  플랜트 배관은 배관만 담당하는 팀들이 하는데요.
일하는 스타일이나 방법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마도 조선소 의장에서 일하던 분들이 플랜트 배관이나 기계설비 작업하려면 쫌 많이 어려울 거 같아요.
          
SuperEgo 21-06-15 07:22
   
그 인력이 그 인력입니다.
국내 조선 3사 기준으로 해양인력들 왠만한 플랜트
안해본곳이 없습니다.
SuperEgo 21-06-15 07:21
   
보통 요즘 조선소들의 돈남기는 비법이란게
시리즈발주를 통한 비용절감방식인데요.
해양물량은 대부분 단독호선이라 비용이 상승하는
구조입니다.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조선업은
특성상 각공정에 주문주측에서 공정및 품질을
감독하는 검사관을 파견합니다.
해양의 경우 이사람들이 얼마나 간섭을 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쉽게가기도 어렵게 가기도 합니다.
물론 수익을 남기느냐 못남기느냐의 차이도 발생하죠.
 
 
Total 16,5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9514
12598 [잡담] 1분기 DRAM 점유율 (5) 강남토박이 05-24 1888
12597 [잡담] 포스코 올해 영업이익 6조 4805억원 전망 (6) 강남토박이 05-25 1888
12596 [잡담] 히타치 계열사 7년간 산업용 축전지 품질날조 (5) 케이비 06-30 1889
12595 [전기/전자] "日정부 대만 TSMC와 소니 합작 반도체공장 1조 엔 규모 추… (6) 스크레치 05-26 1889
12594 [기타경제] 3분기 실적 -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LG전자, SK하이닉… (6) 귀요미지훈 10-25 1890
12593 [전기/전자] 중국산 OLED가 온다… LG·삼성 점유율 위협할까 (7) 예왕지인 10-24 1890
12592 [전기/전자] 미국, 중국 첨단 반도체만 막을 듯 -포항공대 이병훈 교… (1) 호밀빵 06-27 1890
12591 [전기/전자] '폴더블폰' 한발 앞선 삼성…살짝 아쉬운 화웨이 (13) 스크레치 02-25 1891
12590 [자동차] 혼잡한 도심 속 첫 자율주행차 테스트 (8) 귀요미지훈 03-11 1891
12589 [전기/전자] 수출규제 日기업 곡소리.."韓 국산화 이어가야" (4) 스크레치 02-13 1891
12588 [기타경제] 3년간 중국산 김치 국산으로(배추김치 75.6%) 둔갑했다 (3) 조지아나 04-25 1891
12587 [기타경제] 대우조선해양 "Petrobras사 FPSO수주" (5) SuperEgo 06-14 1891
12586 [잡담] 2027년까지 550조 이상 투자 ㄷㄷㄷ (1) 강남토박이 05-30 1891
12585 [전기/전자] [세계 TOP3] R&D 투자 기업 순위 (2017년) (3) 스크레치 12-20 1892
12584 [자동차] '아우라·카니발'로 인도 시장 넓히는 현대·기아… (4) 스크레치 01-17 1892
12583 [잡담] 자본주의의 종말 (4) 점퍼 03-18 1892
12582 [기타경제] 셀트리온 항암제 ‘허쥬마’ 日 출시…4500억원 시장 공… (6) 4457205 08-23 1893
12581 [과학/기술] 양자컴퓨터 '초소형 메모리' 구현할 핵심원리 찾… (3) 진구와삼숙 10-19 1893
12580 [기타경제] 현대重, '2000억원 규모' LNG 운반선 1척 수주 (9) 스크레치 02-25 1893
12579 [기타경제] 주요 25개 선진국 1인당 GDP(PPP기준) 현황 (10) 스크레치 04-29 1893
12578 [기타경제] 베트남 정부 "韓中日과 인적교류 재개 논의" (4) 스크레치 06-23 1893
12577 [기타경제] 국가부채 2439조 '역대 최대'…공무원·군인에 줄 … (1) 욜로족 04-12 1893
12576 [자동차] ‘제2의 테슬라’ 니콜라 나스닥 상장, 한화 수소 사업 … (3) 너를나를 06-11 1894
12575 [금융] 국가부채가 GDP 초과…나라빚 겁주기 보도에 지식인 반박… (12) 꼬마와팻맨 04-07 1894
12574 [전기/전자] 삼성의 PM1743 PCIe 5.0 SSD가 2022년 2분기에 출시 (2) 강남토박이 07-10 1894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