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의 주인이 주주가 아니라 재벌들이고 그 재벌들은 재벌승계를 위해 자기 회사 주가 오르기를 원하지 않으니,

한국 증시는 위쪽 한계가 명확히 정해져 있고 닿으면 무조건 끌어 내리게 되는 거.

주식에 대해 아는 것이 없지만, 한국에 투자할 돈으로 미국에 투자하는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
주식회사가 주주들 이익 극대화에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정말 작전주가 판을 치고 대주주의 조작질과 물적 분할이 판을 치는 개 엿같은 후진국
시장이야. 미국 주식 시장에서 우리나라 같은 짓을 하면 사형수 보다 더 형량이 큰데 우리나라는 몇년
살다 나와서 또 조작질을 해대지. 이런 시장 방어 하라고 국민들 연금을 때려 박으면 그 손해는 국민들이 보는거잖아.
국민 연금은 그냥 미국 시장에 더 많이 투자 하는게 국민 연금 고갈을 조금이라도 늦추는 지름길이야.

대통령 영부인이 주가 조작을 해서 수십억을 해 쳐 먹어도 아무런 수사도 받지 않는 이런 주식시장에
돈을 투자하고 미래 가치를 바란다고.....웃기지도 않는다..

국민연금은 작전주 방어하는데 안쓰는데요.
오히려 그 작전주의 가장 큰손이 국민연금 입니다만.

국민연금이 고갈된다는 소리 나오죠..?
그런데 작년 국민연금 흑자가 120조고.. 올해 1분기 흑자가 60조가 넘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큰손이라 하는것들도 국민연금 앞에선 개미일 뿐이고.
그래서 국민연금 망하라고 연금고갈 타령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작전주가 판을 치는 이유..
어차피 주식도 비트코인처럼 투자하잖아요.

사람들이 많이 사면 오르고 많이 팔면 내리고.
오로지 이건 오를꺼야란 기대감 만으로 돈 밀어 넣는거.

그러니 큰손이 한종목을 사면 그종목은 오르고 거기에 개미들이 우르르 몰렸다가.
큰손이 팔기 시작하면 대 폭락해서 개미들 망하는거.. 뻔한 스토리.

쓰레기 국장 따윈 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