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USB메모리 제조사 랑커(郞科·Netac·영문명 네택)가 1만MHz DDR5 메모리를 개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중국 업체도 가세하며 DDR5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네택은 1만MHz의 DDR5 메모리를 연구하고 있다. 마이크론의 DDR5 엔지니어링 샘플을 받아 개발을 추진 중이다.
DDR5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기계학습) 등에 최적화된 초고속, 고용량 제품이다. 반도체 각 분야의 표준을 정의하는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가 작년 7월 DDR5 D램 규격을 발표했었다.
네택이 개발하는 1만MHz 제품은 JEDEC이 정의한 DDR5 메모리의 동작 속도 4800MHz~6400MHz를 뛰어넘는
범위다. 4800MHz 대비 두 배 속도를 자랑하는 제품 개발에 나서며 DDR5 시장을 둘러싼 업계의 기술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0782
반도체 경쟁이 역대급으로 치열해지고 있네요.
삼성은 총수가 감옥에 가있는 상태인데 지금 투자를 늘려서 격차를 벌려야할텐데
인텔꼴 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대가리가 부재인 상황에서 아무래도 안정적이고 소극적인 투자위주로 할 수 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