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11-26 21:14
[기타경제] 일본 청소년들 "한국 스타일로 살고 싶어"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6,8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10649







3차 한류 붐.. 

일본 10대에게 한국은 '파스텔 핑크' 






<일본 언론의 한류붐 3단계 구분>


1차 : 욘사마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 한류'

2차 : K팝 아이돌 

3차 : 소셜 미디어를 통한 10~20대 중심으로 한 3차 한류 붐 







문화의 흐름은 강제로 막을 수 없는 것이니까요 

(특히 요즘같이 유튜브나 SNS등 실시간으로 퍼지는 흐름속에서는 더더욱)

 

현시점 아시아 최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힘은 어찌보면 

대한민국이 현재 경제적으로 주요 선진국으로 도약한것보다 더 파급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최근 대한민국이 일본과 함께 아시아의 양대 주요선진국으로 도약한 것보다 

아시아 최고 문화강국으로 도약한 것이 더 기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8-11-26 21:15
   
Y금강불괴Y 18-11-26 23:33
   
개인적으로 문화강국은 속도의 문제이지 계속 확산되고 발전하리라 봅니다....

살짝 우려됐던 중국은 진핑 따거가 우리에겐 천군만마보다 더 큰 후원자인듯....
전쟁망치 18-11-27 00:54
   
사실 한류는 죽은적이 없었음
그냥 한국 싫어하는 일본과 중국이 자신들의 뜻에 반한다고 자기들 시장에 진입하는걸 막았을 뿐이지
그 덕에 오히려 우리는 일본과 중국에만 목매지 않고 동남아 와 남미 여러 시장에 더욱 눈돌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영ㄱㄴㄷ 18-11-27 02:35
   
돈으로 마음을 뺏을수는 없는거죠 문화라는건 정신적인거라서 돈보다도 그 파급력은 상상초월
Banff 18-11-27 03:33
   
80,90년대 한창 일본 잘나가던때 교실뒤 애들사이에선 당시 소년대였나 그리고 X-Japan, 하마사키 아유미, 아무로 나미에등이 인기끌고 패션잡지 논노같은게 유행했었던게 기억나는데,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후 뒤집어진거 보면 신기하긴 하네요.
9one 18-11-27 09:14
   
요새 일본  젊은애들 스타일이 한국스타일이죠  남자 샤기컷
많이 사라지고 여자애들 화장 패션도 한국 따라하니까요
니꼬치다 18-11-27 22:42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다미아빠 18-11-27 23:05
   
한 8년 전이었나?
집사람하고 연애시절에 일본 도쿄에 간적이 있었는데 책파는 가게 또는 편의점 앞 가판대의 잡지 책들 표지모델 100개중에 98개가 기무라타쿠야 였습니다.
그때 느꼈죠. 이 나라는 글렀구나.
그때도 완전 늙다리 였었는데 어떻게 한명의 연예인을 몇십년간 빨고 있는지
발상인 18-11-28 17:55
   
기분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더 압도적인 격차를 만들어내길 바랍니다

상대적으로 낫다는 정도면 타국에서 어설프게 힐난하는데
너무 압도적이면 타국에서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니까요
멀리뛰기 21-01-02 15:03
   
[기타경제] 일본 청소년들 "한국 스타일로 살고 싶어" 잘 봤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4:51
   
[기타경제] 일본 청소년들 "한국 스타일로 살고 싶어" 좋은글~
 
 
Total 16,5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9290
12523 [기타경제] 美검찰, 日최대은행 ‘北돈세탁 연루’ 수사 (10) 4457205 11-23 2631
12522 [기타경제] 2022년 日 제치고 '수출 4강' 간다 (21) 스크레치 11-23 4948
12521 [기타경제] 국민소득 1만불 미만 하위권 개발도상국 현황 (2018년) (3) 스크레치 11-24 2224
12520 [전기/전자] 베트남, 자국산 스마트폰 생산 예정 (8) 귀요미지훈 11-24 2976
12519 [잡담] 최근 베트남에 대해 너무 낙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16) 4457205 11-24 3158
12518 [기타경제] 세계 TV시장 업체별 점유율 순위 (2018년 3분기) (8) 스크레치 11-24 2117
12517 [기타경제] OECD 주요 9개 선진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나왔습니다. (17) 스크레치 11-24 3380
12516 [기타경제] 中 내년 경제성장률 29년만에 가장 낮을 수도 (8) 귀요미지훈 11-25 2800
12515 [잡담] 북한 출신 기업인들.jpg (7) 설설설설설 11-25 3571
12514 [자동차] 2020년 전기차 배터리 진정한 경쟁이 시작된다 (8) 꿈결 11-25 3004
12513 [전기/전자] 삼성 폴더블 기술격차 경쟁사보다 2년정도 앞서 (9) 스크레치 11-25 3455
12512 [기타경제] 진천군 1인당 GRDP 7629만원 ‘전국 최고’ (5) 스크레치 11-25 2630
12511 [잡담] 미국이 주시 하는 중국 기업 밍타이 한국 진출 (4) 꿈결 11-25 3713
12510 [전기/전자] LGD, 지난해보다 OLED 패널 2배 더 팔았다 (3) 스크레치 11-26 1599
12509 [기타경제] 탄력 받은 고부가선박…韓 조선사 웃는다 (9) 스크레치 11-26 2676
12508 [전기/전자] 아이폰의 대굴욕 행진...아이폰X 생산 재개? (4) 스크레치 11-26 2854
12507 [자동차] "일본인은 배은망덕"…닛산사태 日-佛 외교문제 비화 가… (9) 스크레치 11-26 2577
12506 [기타경제] 한국 조선업 EU에서 WTO 제소 예정 (5) 꿈결 11-26 3088
12505 [과학/기술] LG전자, 폴더블폰 이름은? … ‘LG벤디’ 등 상표명 여럿 … (3) 설설설설설 11-26 1928
12504 [전기/전자] SK이노 1.1兆 투자..美 조지아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3) 설설설설설 11-26 1935
12503 [전기/전자] LGD, 3D 계기판 세계 첫 양산…현대차 타고 1위 굳힌다 (4) 스크레치 11-26 2469
12502 [전기/전자] 폴더블 다음은 롤러블?…삼성⋅LG 기술 특허 전쟁 한창 (5) 스크레치 11-26 3114
12501 [기타경제] 일본 청소년들 "한국 스타일로 살고 싶어" (11) 스크레치 11-26 6812
12500 [과학/기술] ETRI, 25Gbps급 '틱톡 인터넷' 기술 개발 ( 인터넷 전… (15) 진구와삼숙 11-27 3049
12499 [과학/기술] 포스코 - 극저온용 철강, 녹슬지 않는 철강, 초고강도 철… (7) 귀요미지훈 11-28 3266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