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난해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신차 판매가 줄고, 차량용 반도체 수요도 감소했다. 완성차 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 주문을 줄이고, 이에 따라 차량용 반도체 생산 업체들도 위탁생산 물량을 줄였다. TSMC 등 파운드리 업체는 수요가 줄어든 차량용 반도체 대신 스마트폰과 데이터센터 등에 사용되는 다른 반도체 생산을 늘렸다.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산업의 디지털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차량용 반도체를 뺀 거의 모든 종류의 반도체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차량용 반도체를 만들던 시설이 다른 용도로 바뀐 것이다
지난해 말부터 자동차 시장이 회복되고 신차 판매가 늘면서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다시 많아졌지만, 파운드리 업체가 바로 생산을 늘릴 수 없게 된 이유다. 위탁생산 계약은 최소 1년 단위로 이뤄지기 때문에 한번 취소된 차량용 반도체 위탁생산 능력은 쉽게 회복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반도체는 웨이퍼 위에 회로를 만드는 전(前)공정과 회로를 하나씩 잘라 패키지 하는 후(後)공정 등에 필요한 리드타임(제품 주문에서 인도까지 걸리는 시간)이 3~4개월이 걸린다. 완성차 업체가 차량용 반도체를 필요로 하는 시점과 실제로 반도체가 만들어져 출하되는 시점 사이에 긴 틈새가 발생하는 것이다. 출처 : 비즈니스플러스(https://www.businessplus.kr)
[출처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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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도체 부족 현상이 일어 났는지.이유도 모르면서 자기 멋대로 이야기를 하죠?
코로나로인한 반도체 수요의 폭증이 원인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무슨 헛소리들을 그렇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