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12-18 23:39
[기타경제] 미중 무역분쟁 여파 중국 기업 부도 증가
 글쓴이 : 꿈결
조회 : 3,704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5&aid=0000717003

금리가 낮을때 발행 했던 회사채들이 신용등급 하락에 의해 등급 조정이 되어 부도율이 많이 증가 했습니다. 내년엔 더욱 심화 될텐데 우리가 겪었던 IMF가 연상되는 징조가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전쟁망치 18-12-19 01:21
   
그런데 이것이 장기로 가냐 단기로 가냐에 따라 다를듯 하네요.
일단 중국 기업들은 기본적으로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돌아 가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지원 할 수 있는 자금이 있는한 쓰러져도 다시 좀비 처럼 되 살아 날 겁니다.

미국이 중국을 조져 주는건 우리로써는 매우 좋은 타이밍 인데.
미국이 중국을 그냥 잠깐만 조져 주는냐 아니냐에 우리가 체감 하는 것이 다를듯 하군요.
일단 중국에 들어간 세계 기업들이 다른 나라로 빠지는 것만 되더라도 큰 성공? 일듯 한데
     
꿈결 18-12-19 01:38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171001

중국 군인들이 시위를 하던 뉴스 인데 이런 종류의 문제가 외부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많다고 봅니다. 한 국가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제대로 분배를 못하면 폭발 하는것이고 예전 같으면 저 기업들 지원금으로 살렸을텐데 본문 뉴스에도 나오듯 국가적 지원을 하는 중임에도 자원의 한계로 이제 부도 기업이 늘어나는 걸로 보입니다.
     
부르르르 18-12-20 00:49
   
밑바진 독 물붓기 식으로 중국 정부의 자금이 기업으로 빠져나가도록 미국이 유도하는 느낌입니다.
중국 분열이 최종 시나리오 아닐까요?
nigma 18-12-19 08:15
   
지금 정도의 것들은 언듯 상처가 큰 것 같으나사실 미국이 조금만 철회하거나 완와 해도 바로 회복될 실제론 미미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런 것들은 별로 중요치 않고 애초에 미국이 목표로한 것도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게 단기적 현상으로 저런 정도것만 갖고 경쟁자로 우리가 좋아할 이유는 그다지 생각합니다. 언제고 뒤집어질 수 있는...
     
Sulpen 18-12-19 12:32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저런게 미국 정부가 의도한바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개방단계 상승과 지재권 보장이 목표겠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압박하는 과정에서 중국 내부의 뇌관들이 형성되고 터져나오는것도 부차적인 목표라고 봅니다.
새콤한농약 18-12-19 09:17
   
모두 중국정부 지원받고 계속 좀비로 한 5년 버티다 중국경제의 뇌관이 되어라...
멀리뛰기 21-01-02 15:08
   
[기타경제] 미중 무역분쟁 여파 중국 기업 부도 증가 잘 봤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4:58
   
[기타경제] 미중 무역분쟁 여파 중국 기업 부도 증가 잘 읽었어요~
 
 
Total 16,5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7547
12358 [기타경제]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7) 귀요미지훈 12-17 3640
12357 [전기/전자] 삼성..OLED 패널시장 93.3% ‘독식’ (9) 스크레치 12-17 2768
12356 [기타경제] 한국, 세계 조선산업 다시 주도...현대중공업· 대우조선… (11) 스크레치 12-17 3201
12355 [금융] 베트남에서 한국 은행들의 역주 (10) 귀요미지훈 12-17 4251
12354 [전기/전자] 삼성전자-인텔, 차세대 메모리 'MRAM' 대결 (3) 스크레치 12-17 3234
12353 [기타경제] 현대차 GBC, 내년 상반기 착공 2023년 완공 예상 (17) 스크레치 12-17 3894
12352 [전기/전자] 이천을 웃게한 SK하이닉스… 신규 ‘M16’ 20兆 추가투자 … (4) 스크레치 12-18 2193
12351 [기타경제] 정부 제조업 청사진 (3) lanova 12-18 2373
12350 [전기/전자] 中 BOE, 끝없이 추락하는 주가…수익성 하락 우려↑ (13) 스크레치 12-18 5059
12349 [기타경제] 화웨이 미국에 반격 (3) 꿈결 12-18 2967
12348 [기타경제] ‘박항서 매직’에 빠진 베트남··· 韓화장품 날개 돋친… (4) 스크레치 12-18 2166
12347 [전기/전자] 베트남 안방 장악 ‘박항서 TV’…삼성전자 ‘신의 한수… (4) 스크레치 12-18 3345
12346 [전기/전자] [단독] SK하이닉스, 용인에 반도체공장 짓는다 (15) 스크레치 12-18 3786
12345 [기타경제] 미중 무역분쟁 여파 중국 기업 부도 증가 (8) 꿈결 12-18 3705
12344 [전기/전자] 삼성전자 ‘M램’ 미래형 메모리 상업화 속도 (8) 스크레치 12-19 3168
12343 [기타경제] 日 1020은 'K앓이' 중 (10) 스크레치 12-19 5258
12342 [전기/전자] 중국 정부 투자보다 많은 삼성전자의 넘사벽 반도체 투… (13) 스크레치 12-19 4441
12341 [기타경제] "환불해주세요"..中 1위 공유자전거의 몰락 (8) 굿잡스 12-20 2842
12340 [전기/전자] [세계 TOP3] R&D 투자 기업 순위 (2017년) (3) 스크레치 12-20 1890
12339 [기타경제] (블룸버그) 글로벌 불황, 2019년엔 나아질까? (5) 귀요미지훈 12-20 1810
12338 [잡담] 미중 무역전쟁 휴전? (2) 꿈결 12-20 1376
12337 [전기/전자] 화웨이 5g 장비, 절반 이상이 한국행 (12) 꿈결 12-20 3179
12336 [기타경제] 美 중산층, 신라면에 맛들이기 시작했다 (3) 스크레치 12-20 2759
12335 [전기/전자] '자발광'으로 다시 눈 돌린 삼성, QD-OLED로 대형패… (5) 스크레치 12-20 2057
12334 [전기/전자] SK하이닉스 '46조 반도체 승부수' 마지막 퍼즐 M16 … (13) 스크레치 12-20 2736
◀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