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독자 개발한 최첨단 제동‧주차 기술을 글로벌 부품업체 중 두 번째, 국내 업체 최초로 본격 공급한다. 현대모비스는 충남 천안공장과 충북 진천공장에서 각각 차세대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시스템(iMEB·integtated MOBIS Electronic Brake)과 원격 전자동 주차시스템(RSPA·Remote Smart Parking Assist)의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부품업체 중 두번째로 통합 회생제동시스템(iMEB)과 원격 전자동 주차시스템(RSPA) 양산에 돌입한다.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원격 전자동 주차시스템(RSPA) 시연 모습.ⓒ현대모비스
전동화‧자율주행 시대에 최적화된 기술에 개발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경쟁사 대비 앞선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