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똑같은 말을 하는 듯 한데

대한민국의 코스피200 종목

특히 비중이 큰 삼성전자는

지수가격을 조절하기 위한 종목입니다.

삼성전자가 10만원을 넘어가려면 (과거주가로 300만원)

새로운 시장이 열려야 하니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으로 10위권으로 올라가는 뭔가의 큰 발자취가 필요하겠죠.

그런거 아니라면

삼성전자는 지금처럼

코스피200 종목의 대장으로

시장가격 조율하는 종목일뿐임.

애플 :???

박스피 : ???
애플은 전체 미국 주식시장도 아닌 슨피 비중 10퍼도 안 됨
거기다 이전의 테슬라 애플 마소 등이 보여준 것처럼 이번 ai 랠리 때 보듯이 arm 이나 엔비디아 그 무거운 게 움직이는 꼴 보셈 뭐 어디 코스닥 개잡주도 아니고 전세계 자본의 첫번째 수급을 받는 미국 주가시장은 누가 장난질 치기엔 난이도가 장난 아님 공매도 전문펀드들도 미쳐날뛰고.

삼전은 코스피 비중 20퍼 넘음
울나라는 imf가 금융시장 개방을 관철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직접투자 제한도 심하고 기업지배구조로 인해 기업들이 주가부양이나 배당에 별 관심도 없어서 국가 경제규모에 맞춰 우상향하기보단 횡보하는 장임. 그래서 외인들이 개별주식 직접투자로 이익을 얻어갈 생각보다 지수 컨트롤해서 파생으로 털어먹는 시장이 됐고 기관과 연기금으로 방어하는 상황임. 지수 컨트롤에 실탄도 중요하지만 공매도 만한 것도 없는데 주식쟁이들이 차입공매도든 공매도금지든 그것보다 공매도 제도를 투명하게 하라고 외쳐도 생까는 이유도 그렇게 하면 외인들도 장난질에 제약을 받게 되지만 기관도 마찬가지거든 정부나 관계당국도 관치금융의 끈을 놓고 싶지 않은거지. 그 와중에 개미는 양쪽에서 얻어터짐 ㅋㅋ

그래서 목요일 금요일은 그냥 기대를 버려라 라는 말도 있잖슴 옵션만기 땜에 지수 장난질이 심하니. 개별주식들은 호재 악재 실적 테마 같은 것보다 저 장난질에 놀아날 경우가 더 많음 그것도 원랜 국내와 미장 옵션만기일에만 신경쓰면 됐는데 이젠 일본으로 해외자본들이 몰려가는 관계로 일본 꺼까지 챙겨봐야됨

삼전은 부자들이 연금처럼 돈 넣어두고 매년 배당금 받아가는 종목 아닌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