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401010000081
정확히는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이 각각 키옥시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정보입니다. 기업가치는 약 300억달러(34조) 정도로 평가되고, 올해 늦은 봄에 결정될 거라고 하네요.
SK하닉이 2017년 한미일 연합에 출자한걸로 잠재적으로 보유할 키옥시아의 지분이 15% 정도로 알고 있는데, 키옥시아의 복잡한 지분관계가 어떻게 정리될지도 주목하고 싶습니다.
키옥시아마저 마이크론에 흡수되면, 일본 고유의 메이저급 메모리반도체 생산업체는 역사에서 종적을 감추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때 D램의 80% 이상을 점유했던 일본인데, 완전히 몰락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