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1-03-30 04:59
[잡담] 우한바이러스도 비껴가는 중국 경제는 철옹성? 수도꼭지 효과
 글쓴이 : 포케불프
조회 : 2,814  

전세계 경제가 우한바이러스로 인해 위축될 때도

중국경제는 굳건한 성장을 한다?

무슨 중국 무협담식의 경제 분석일까요..

경제란 것은 서로가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와 같은데

전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있고, 미국의 각종 무역제재가 시행되고 있는 바

그럼에도 아무 상관없이 독야청청한다는 게 말이 안되지요.

중국이 발표하는 지표상의 성장은

1. 언제나 그러하듯 믿을 수 없다. 수치 조작과 희망수치

2. 현상이 거시지표에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지연현상이 있다(수도꼭지 냉온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드림케스트 21-03-30 05:51
   
음주운전이 폭주하는것 같다.
과부 21-03-30 08:08
   
중꿔 수치는 경제를 담당하는 총리인 리커창도 안본다고 합니다.
성마다 실적을 보여 주기 위해 수치를 과도하게 조작해 놓는게 관례인데 각성 수치를 모아놓으면 이게 거대한 조작이 되는거라.
리커창도 제발 그러지 마라고 경고하지만 그 양반이 힘이 없어요.
우리에게 제일 안좋은 유형은 리커창처럼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중꿔인데 시진핑이 제거를 못하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Architect 21-03-30 09:27
   
* 리커창 지수 ("나는 중국의 경제 통계를 전혀 믿지 않는다" -> 실제 리커창 본인이 한 말입니다)
리커창 현 국무원 총리가 랴오닝 성 당 서기시절 2007년 중국 정부에서 발표한 GDP를 믿지 못한다며 발표한 3가지 지표 (전력사용량, 은행대출액, 철도화물 운송량)를 가지고 Economist에서 만든 지수. 현재 GDP보다 중국경제를 잘 반영한 지수로 평가받는다.

성과를 부풀리기 위해 지방 단위에서 경제성장률을 조작하고, 중앙정부로부터 더 많은 보조금을 받으려고 일부 지역은 출생아수도 부풀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중국 경제는 충분히 경계해야 할 수준이지만, 매년 발표되는 성장률도 공산당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6% 대에 끼워맞춘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고 여러모로 의심스럽죠.
carlitos36 21-03-30 11:06
   
짱 개들 양심이 있어야지 원
캡틴홍 21-03-30 11:10
   
ㅉㄱ가 양심이 어딨나요?? ...ㅋㅋ
 
 
Total 16,50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8093
12159 [기타경제] 일본 조선업 붕괴의 서막, 수에즈 운하 사태 (15) 메흐메르 03-30 3555
12158 [전기/전자] 日, 삼성·LG 양강구도 OLED 시장 균열낸다..'중형'… (12) 스크레치 03-30 3646
12157 [전기/전자] 전고체 삼파전(대한민국, 일본, 미국) (10) 혜성나라 03-30 3193
12156 [전기/전자] 日정부, 대만에 SOS .."반도체 대신 생산해달라" (25) 스크레치 03-30 3409
12155 [기타경제] 3월 수출 역대급일 듯.. (8) 쾌남 03-30 2633
12154 [자동차] "애플카 우리가 만들겠다" LG마그나 러브콜..화답 이뤄질… (9) 스크레치 03-30 3488
12153 [전기/전자] 'LG‧GM 공동개발' 얼티엄 배터리 더 강해진다 (4) 스크레치 03-30 1475
12152 [기타경제] 포스코, '혁신과 성장' 드라이브…102조원 매출 목… (1) 스크레치 03-30 953
12151 [자동차] 현대차, 남미전략 모델 'HB20' 신형 출시…베스트… (1) 스크레치 03-30 1266
12150 [잡담] 삼성 파운드리 객관적 전망 (5) 븅아 03-30 1771
12149 [잡담] 배터리기술은 지금 하향평준화된 시대입니다(펌글) (7) 븅아 03-30 1300
12148 [과학/기술] 보스턴 다이내믹스, 물류로봇 '스트레치' 공개 (1) Architect 03-30 1854
12147 [전기/전자] 삼성 이미지센서 기술력 '업'…불량 픽셀 빠르게 … (1) 축신 03-30 1963
12146 [잡담] 삼성의 108M화소 센서는 실패작입니다 (13) glhfggwp 03-30 4377
12145 [잡담] 우한바이러스도 비껴가는 중국 경제는 철옹성? 수도꼭지… (5) 포케불프 03-30 2815
12144 [기타경제] 태극기 내건 韓 공장들 .."삶의 터전 미얀마 지킬 것" (2) 스크레치 03-29 3600
12143 [잡담] 최근 차이나의 경제 상승률 증가 (7) singularian 03-29 2655
12142 [전기/전자] 中 대항마는 韓. 글로벌 5G 패권 전쟁 (15) 스크레치 03-29 4555
12141 [자동차] 기아 중앙아시아 고속질주 시동…카자흐·우즈벡 생산기… (4) 스크레치 03-29 1977
12140 [전기/전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4분기 착공..2025년 반도체… (1) 스크레치 03-29 1552
12139 [기타경제] 중국 "삼계탕도 中 전통음식" 우기기..中포털 바이두 앞… (8) 스크레치 03-29 1695
12138 [과학/기술] 미국, 누리호 발사 '견제' (16) 메흐메르 03-29 3678
12137 [기타경제] JP모건 현대중공업에 러브콜…컨테이너선 4척 발주 예정 (8) 스크레치 03-29 3546
12136 [주식] 수에즈 운하 사고는 日선박, 국내 조선株 몸값 쑥쑥 오르… (7) 봉대리 03-29 3097
12135 [전기/전자] 日수출규제 3대품목 국산화 '착착'…EUV PR만 남았… (7) 스크레치 03-29 2787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