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환율 낮나보네요. 호주달러로 18달러 넘을건데 글고 일본은 왕복 교통비 따로지급하니 7달러 넘을 것 같은데.

영어위키엔

미국 달러 명목기준으로 일목요연하게 잘 나와있더군요

최저임금이 높긴 높군요 올해부터는 천천히 가도 될듯

최저임금제도가 있는 나라중에선 최상위권에 해당합니다.

주휴수당이 포함안된 최저임금이므로 주 5일근무시 지급되는 주휴수당 (15 % 정도) 포함하면 최저임금은 1 만원대 (8.5 달라)에 이르는 셈이지요.
OECD 국가 가운데 주휴수당 지급을 법으로 의무화한 국가는 한국과 대만, 터키 정도라 하네요.

자영업자에게는 그만큼 부담이 실제로 추가되는 것이지요....죽겠노라 아우성치며 폐업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주휴수당 포함 최저임금은 소득수준 반영시 세계 3 번째로 높아 서민경제가 붕괴되기 시작한 이유가 되었네요.

https://news.joins.com/article/22552902
(실제로 받는 최저임금, 한국이 미국·일본보다 많다)....작년 최저임금 기준, 올해 10.9 % 추가 인상

왠지, 좋고 싫고를 떠나서 다음이나 다다음정권에서 보수진영 대통령되면 도로 내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이미 올린걸 내리기는 정말 힘들겁니다.

게다가 다다음정권이라는건 최소 10년 이상이후의 일인데

그때 국민소득은 4만불을 넘어 5만불에 육박할것으로 보이는 상황에


현재보다 낮춘다는건 말이 안되는 얘기죠

미국의 최저임금이 10불이하는 어느주도 없는걸로 아는데..
굉장히 낮나보네요.

미국 연방에서 공시한건 저런듯하고

10년간 아직도 바뀌지 않는듯합니다.

물론 주마다 각자 적용가능해서 대부분의 주가 저것보다 훨씬 높습니다.

연방국가 미국은 최종 최저임금은 연방정부가 정해주는게 아니라 그 지역 City, County에서 결정해요. (County - 우리나라의 구나 군)

연방정부의 $7.25는 50개주 전체에 대해 $7.25 아래로는 정하지마라고 주에게 권고하는 것이고,

주정부는 예를 들면 캘리포니아가 올해 26인 이상 $12, 26인 미만 $11인데, 모든 카운티에 대해 $12/$11 아래로는 정하지마라라고 권고하고,

각 County는 도시 시골 상황에 맞게 주 권고안을 기준으로 정합니다.  그래서 물가비싼 샌프란지역 카운티들은 $15이지만, 샤스타 카운티같은 캘리포니아내 시골 깡촌은 그냥 주정부 권고안 $12만 따릅니다.

[기타경제] 주요 25개 선진국 최저임금 현황 (시급 기준) 감사^^

[기타경제] 주요 25개 선진국 최저임금 현황 (시급 기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