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쯤 후면 인구 비율이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기형적으로 변하겠네요.
정말 큰일 입니다

남북한 합쳐 5천만 정도면 된다...즉, 우리 남한은 3천만까지 줄어도 됨...노동집약적 산업을 발전시킬 것도 아닌데 왠 인구타령...이번 기회에 씨나 밭이 안 좋은 얘들은 자연도태되도록 하면 우생학적으로도 인구가 주는 과정은 그렇게 나쁜 것 아님

주는 것도 어느 정도여야죠;; 지금 40~60대 인구가 제일 많은데...
갑자기 팍 줄면..... 젊은 세대가 감당이 되나;;
줄어도 어느 정도 줄어야지...지금  한해24만명이면 남자는 22만에 군대 갈 나이가 되면 2년 복무 한다 쳐도...20만 유지하기도 힘든데;;

인간에게 우생학? , , ,ㅎㅎㅎ이거 뭐 히틀러의 재림인가?
지금의 출산률 저하와 인구감소가 왜 심각한건지 모르나?

인구수의 감소도 문제지만 그것보다 더 문제인건 인구감소의 속도임.
5천만이 3천만으로 감소하는데 천년이 걸린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백년이라면 큰 문제가 되는거임.

허경영이 참 선구적이었지..그당시 다들 비웃었지만 가장 필요한 정책이었음을 생각함..진짜 출산률 생각하고 결혼하고 애낳으면 현찰 꼽고했어야했음..

정말 심각하다는걸 정치쪽에서 뼈저리게 느껴야되는데.
20년뒤부터는 나라지킬 사람이 없다는게 더 문제.

예전부터 인터넷에서 저출산 얘기 나올 때마다 윈도우폰 님과 같은 종류의 의견을 내는 분들이 꾸준히, 꽤 있었고

몇달전 유시민도 더라이브라는 TV방송에서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하다"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문제는 이런 의견을 내는 분들이

정작 평소에, 노무현 이후 모든 정권이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확대하는 추세를 비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소득층, 청년세대, 무주택자일수록 그런 정책들의 직격탄을 맞으니, 한국 저출산 추세가 훨씬 더 악화됩니다.

저출산 자체만으로 망한 나라는 역사상 없지만,
지금 한국처럼 자국민 씨를 말리면서 외국인으로 땅을 채워 역사에서 사라진 나라, 민족은 수없이 많습니다.

한국은 저출산 때문에 망하는 게 아니라, 저출산을 핑계로 추진하는 정책들 때문에 망하는 것이며, 유독 심한 저출산은 그런 정책들의 결과물입니다.

유시민이 더라이브 발언대로 문재인 정부 시기에 정책 주장했더라면
그리고
(2017년에 "곧 인구 줄어 취업 쉬워지고 집값 떨어져 숨통 트일 것..... 문재인 정부가 마중물 붓는 정책 펴야 한다"고 말한 유시민 논리대로 정책 폈던) 문재인 정부가 그런 기조로 정책 폈더라면,
2022년 대선에서 이겼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