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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21 19:57
[기타경제] "넷플릭스 폭락세..한국 콘텐츠 제작사 오히려 기회"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2,077  

국내 콘텐츠 제작사엔 오히려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

“1분기 넷플릭스의 실적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차별화된 성장세를 확인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 콘텐츠 수급에 대한 중요도가 더 커졌음을 감안할 때 국내 콘텐츠 제작사에게는 오히려 기회요인이 크다고 판단한다”

“실제로 넷플릭스는 미국 외 지역에서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함을 재차 밝혔다”
 “역대 가장 인기 있었던 6개의 TV시즌 중 3개(오징어게임, 종이의 집 part4, 지금 우리 학교는)가 비 영어권이었으며, 그 중 2개가 한국 콘텐츠였다”

시장은 이 기간 넷플릭스의 전체 유료가입자 수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점을 주목. 1분기 순가입자 수는 20만명 감소하며 지난해 1분기 400만명, 올 1분기 가이던스 250만명을 크게 하회.

지역별로는 북미 -63만명, 유럽등 -30만명(러시아 -70만명, 러시아외 +40만명), 남미 -35만명, 아시아 +108만명을 기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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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22-04-21 19:58
   
해리케인조 22-04-21 20:01
   
OTT 치킨게임의 서막이 끝나가고 있음.
여기서 성공하는 놈들은 분명 수익구조 다변화를 꾀할거임.
넷플릭스에서 홈쇼핑처럼 제품 광고방송 보게 될지도....ㅋ
오디네스 22-04-21 20:06
   
전쟁때문에 러시아 사업을 접으면서 70만 구독자가 한방에 날라가니  떨어진거지
넷플릭스 사업 자체가 흔들린건 아니죠
인간44 22-04-21 20:41
   
미국 가입자수가 대략 7천 만명, 아시아 가입자 수 전체 인구중 1% 미만. 미국 유럽 등의 가입자 수는 가격요인이나 전쟁등의 영향으로 늘거나 줄어들 수 있음. 주가 30퍼센트 폭락은 시장이 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임. 곧 등락을 반복하면서 균형을 찾아 갈 것임. 지금 시점에서 오히려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아시아 시장 공략이 중요. 한국 제작자들 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더 확대 될 수 있음.
나이희 22-04-21 23:56
   
넷플릭스는 한국에 1조정도의 투자액으로 몰아줘야한다. 한국에 더 많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의 제작량을 늘려줘야 산다.
jtbc tvn유명 피디들이 사퇴하고 떠난거보면 넷플릭스로 갈 모양새인데 그동안 하고싶었던 예능 제작도 많이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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