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브랜드 컨설팅사 브랜드파이낸스(Brand Finance)가 최근 발표한 ‘국가 브랜드 가치 2019’에서
한국은 9위를 기록, 10계단을 껑충 뛰어오르면서 톱10에 처음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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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우리나라는 작년, 재작년에도 10위더군요.
기사에는 톱10에 처음 진입했다고 하는데 오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순위를 발표한 브랜드파이낸스라는 곳에서는
국가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할 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을 적용해 평가한다고 하는데..
3가지 핵심평가 지표
(1) 상품과 서비스
(2) 투자 환경
(3) 기업 윤리와 생활의 질을 포함한 사회 분야 평가
여기에
- GDP 성장률
- 경제에 대한 위험 가중치
...를 적용해서 평가한다고 하네요.
영국기관인 브랜드파이낸스에서 발표하는 랭킹에서는 2018년 영국이 1위고
독일기관인 안홀트-Gfk에서 발표하는 랭킹에서는 2017년 독일이 1위고..
걍 대략 이렇다...정도로만 보시면 될 듯 싶네요.
그래도
안홀트-Gfk 순위는 10위 이내 국가들이 전부 소위 선진국들인데 반해
브랜드파이낸스 순위는 마치 타겟시장, 제품의 질과 가격이 전혀 다른
고급 브랜드와 저가 브랜드를 섞어 놓고 같이 순위를 매기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