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308160126724

국내기업들 소재도 벌써 개발 다 해놨을거에요.
근데 삼성에 납품하려고 영업팀이 뛰어들면 그때부터 기존 일본거래처에서
가격 후려치기 하면서 단가경쟁 들어가고 그러다가 한국업체에서 물러가면
다시 가격 올려받는식으로 관리를 했겠죠.
때마침 아베가 수출관리라는 이상한이름을 내세워 삼성을 죽이려했는데 자승자박이 된꼴이죠.
삼성도 정치적 리스크가 크다는걸 깨닳고 하나하나 돌리기 시작할겁니다.
세계적인 대기업에서 꿀빨던 일본기업만 바보된거죠 ㅋ

이렇게 하나하나 다 가져와야죠

최근엔 일주일만 해도 2~3개씩 소재 국산화나 장비 국산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얘기는 역으로

얼마나 많은 일본의 소재, 장비 업체들이 그동안 한국에서 빨아먹고 있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게 하죠


그 많은 일본 상대 적자가 괜히 나오는건 아니라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하지만 이런 추세라면 향후 몇년사이에

우리가 스스로 국산화한 소재, 장비들은 더 많아질것이고

언젠가는 상당수를 국산화할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동의합니다

반도체용 고순도 염산도 국산화했군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왜구 소부장을 박살냈으면 좋겠습니다.

예 차근차근

확실하게...

솔직한 말로 판로가 없어서 안만든경우가 많음.

삼성에서 사준다라는데......거침없이 연구투자비 및 해외 기술이전계약등..
작년 이후. 엄청난 기술제휴 및 다른나라에서 덤벼들고있는 상황.

자체기술이 있는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 포지셔닝적인 이득을 갖고 가격장난질 치고 있어서.
기술을 갖고 잇는 나라들도 접근을 못하는 상황이였음.

오히려 웬떡이냐하고 다른 나라에서 지금 득달같이 몰려오고 있는중임.

그렇죠

세계 최대 반도체기업이 고객사라고 생각해보면

우리 중소기업 입장에선 어지간한 고객사도 아니고 그야말로 땡큐를 넘어서

완전 때땡큐인 상황이죠

판로가 없어서 안 만든다는 거도 맞긴 하지만 지금 나오는 사례들은 이미 양산화 기술 완성했다가 여러 사정에 의해 사장된 것들이 빛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게 아니고서야 꼴랑 1,2년안에 이만큼 나올 수가 없죠.
공정 개발이 쉬운 것도 아니고 겨우 이 정도 시간에 양산 적용 가능한 수준까지 오기는 어렵습니다.
국내 이미 관련 기반 기술과 양산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자체 기술 있는 구미권 업체들은 이미 삼성같은 회사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비중에 차이가 있을 뿐 거래할 만한 물건이 있는 구미권 회사는 이미 다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 산업이 일본보다 먼저 발달한게 미국같은 구미권 회사들입니다.
당연히 소재관련 회사들 있지요.
다만 일본계회사들이 이런 구미권 회사와는 덤핑경쟁을 잘 안하려 하지요.
덩치에서 일본쪽이 밀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좋은현상이네요

이런게 내수증가라고 봅니다.

좋은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