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등장하는 접는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의 핵심은 전극 기술
모양을 마음껏 바꿔도 전기가 잘 통해야 하기 때문
KAIST 연구진, 35배까지 늘려도 전류가 흐르는 새로운 전극 소재를 개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는 물론 로봇 피부에 부착하는 센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서현선 / KIST 의공학연구소 연구원 : 아무리 늘어나는 전도성 소재라 할지라도 늘렸을 때 전도성이 초기에 비해 떨어지는 게 어쩔 수 없는 현재 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걸 극복하는 게 소재 연구에 있어서 세계적인 이슈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