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10일 세수를 이용해 상환하지 않으면 안되는
국가 장기부채 잔액이 지난 3월 말 기준 1017조 1072억엔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9980조원으로 1경원에 근접한 것이다.
18년 연속으로 최대치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1000조엔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9일 오이타현에서 열린 모임에서 일본은행이 채권시장에서 국채를 매입하는 것과 관련해
“일본의 국가부채 1000조엔의 절반은 일본은행이 사 주고 있다.
일본은행은 정부의 자회사이므로 (부채) 만기가 오더라도 상환하지 않고 차환하면 된다”고 말했다.
[째깍째깍! 글로벌 가계부채] 인플레·오미크론 암초 만난 중국...'부채 대국' 가속화 (2022.5.12)
https://www.ajunews.com/view/20220512112925811 이미 중국 가계 부채가 200조 위안(약 3경7884조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물가만 오르면 소비가 위축되는 악순환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증폭됐다.
이 같은 천문학적인 국가 부채 규모에도 일본 경제가 버티는 건 일단 다른 나라들과 달리 부채 대부분을 일본 금융기관들, 즉 일본 국민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의 저축률은 근래 마이너스에 이른 적도 있을 만큼 지속적으로 떨어져 왔지만, 일본 경제가 승승장구하던 시절인 1980년대 20~30%에 달할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저축으로 금융기관에 몰린 돈은 국가 부채 수요 충당에 쓰였다. 높은 저축률로 인해 국채 대부분을 일본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점이 엄청난 국가 부채를 뒷받침한 셈이다.
그리스의 경우도 일본처럼 돈이 부족해 국채를 발행해 빌려서 조달하고 있었다. GDP 대비 부채 비율은 1.4배 정도로 현재 일본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디폴트를 선언하고 말았다.
양국의 엇갈리는 상황은 국내에 존재하는 자금 차이에서 기인한다. 일본은 국내에 충분한 돈이 있지만 그리스는 그렇지 않았다. 그리스 정부가 발행한 국채는 거의 해외 금융기관이나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었다. 그리스가 재정이 어렵다는 소문이 나도는 가운데 국채가 매물로 나왔지만, 매수자가 없어 가격이 폭락했고 위기는 가중됐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일본의 경우는 국채 소유자 90% 정도가 일본 기관과 투자자들이다. 정말 최악의 경우,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내서 갚는 것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엄청난 채무에도 일본이 국가 부도가 날 확률은 매우 낮다고 평가되는 것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일본의 대외순자산은 356조9700억엔(약 3684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57조150억엔) 대비 460억엔(약 4692억원) 줄어들었지만, 1990년대 이후 30년째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여전히 많다. 대외 순자산은 해외에 있는 정부, 기업, 개인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으로, 말 그대로 일본이 해외에 갖고 있는 순자산이다. 해외에 건설한 공장이나 인수한 기업은 물론, 해외 주식 및 채권 투자가 모두 포함된다.
일본의 경제주체들은 버블 붕괴 이후에도 꾸준히 해외에 투자를 해왔기 때문에 막대한 해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20, 30년 전 등장했던 용어인 '와타나베 부인'은 단적인 예다. 와타나베 부인이라 불리는 일본의 개인투자자들은 장기 불황과 엔화 초저금리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엔화로 해외 고수익 자산에 대거 투자했다. 한때 이들의 거래는 도쿄 외환시장 거래 규모의 약 30%를 차지한 바 있으며, 수년 전 미국 JP모건은 전 세계 금융시장에 흐르는 이들의 돈이 40조엔(약 417조원)에 달한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결국 일본은 빚이 엄청나지만 빌려준 돈도 많은 나라인 셈이다. 하지만 그리스의 경우는 다르다. 대외 순자산에 있어 그리스는 채무가 GDP를 넘어설 만큼 많았다. 이 점이 일본과의 큰 차이점이다.
물가 오르는데 소득 그대로, 일본 경제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50 일본은행이 국채를 구입하면 그 금액만큼 돈이 민간으로 흘러간다.
이번 공개시장운영에서도 3월28일 오전 1차 발표 시엔 응찰이 없었지만,
오후 2차 발표 때는 시중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645억 엔 규모의 응찰이 있었다.
최종적으로 일본은행은 시중에서 5200억 엔의 국채를 매입했다.
이와 별도로 원래부터 예정돼 있던 3월30일 국채 매입 조치까지 합하면
총 2조3000억 엔 규모의 국채를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물가 뛰는데…日銀, 6월 국채 매입 최대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6/566583/ 지난 27일을 기준으로 단기 국채를 제외한 일본의 국채 발행 잔액은 1021조1000조엔이며,
이 중 일본은행이 보유한 것은 514조9000억엔(6월 20일 기준)으로 50.4%를 기록해 작년 2~3월(50%)을 뛰어넘어 최고 수준이 됐다.
18년 동안 줄지는 않고 늘어나는 이상한 부채….
국채 수익률이 한국,미국의 3%대비 왜구 국채는 0.25%로
외국 투자자들이 만족할 만한 투자처가 아니기에
수익률은 고사하고 오히려 빚을 지어 자국 매입을 하는데
그 돈을 다시 시중에….
내돈내빚..카드 돌려막기 이짓으로 결국 1,000조엔 돌파..
뭐..왜구가 망한다..경제가 망한다..이말은 그다지…
나나 너님이 생각하는 망한다의 개념은
지구상에 왜구 영토가 사라지거나, 경제주권이 남에게 예속 당하는 것이기에
전쟁,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어렵고
걍..줜나게, 빡세게 30년전 보다 줄어든 월급의 헝그리 정신으로
불평불만 없이 세금, 물가 상승률을 버티면서 살아가는 거지 뭐….
그리스?? 에혀…IMF 지원을 받은 그리스가 한창 우리나라와 비교를 많이 했지…
그렇게 비교대상이 없는지…..
옛날에 쓴 걸 쓰게 만드는 이 일뽕.일베.간자놈들은
왜놈은 아닐 것이다.
일본 대다수 국민들의 실제 삶이 너무 힘겨우니까..도저히 거짓을
주장할 근거도 힘도 없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다 알려진 사실.
대만놈 혹은 화교일 가능성이 있는데
어찌됐든 대만이든 일본이든 하루라도 떠날 수 있을 때
떠나는 것이 최선이라고들 하니
곧 지옥이 될 일본.대만에서 속히 니들도 떠나라.
아..그카고
내부국채문제라 괜찮다고 하려면
. 규모(액수)도 그대로 유지되고, 더구나 이자도 없어야 하고
. 언제나 항상 안전 자산으로 인정 받아 특히 달러 대 엔화 가치가 유지 되어야 하는데
이미 그 전제들이 다 깨졌단다.
환율 작살나고 있고, 안전 자산으로 거들떠도 안 본다고 카고
결정적 증거로...내부채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그 이자 갚는데만 (일본 정부 예산이 약 1000조원인데
이자 갚는데만..250조원을쓰고 있단다.쓸 돈이 없어서 일본인들은 그냥 다 죽어야 되고
정부도 쓸 돈이 사실상 없단다. 그러니 증세나 하고 자빠지고...
가뜩이나 적은 월급, 민영화 높은 세금 등으로 가난하고 구차하게 살고 있는데..
아주 일본은 지옥이다 지옥)
다 인프레로 작살 나거나 그냥 그대로 주저앉거나야.
이걸 정상이라고보는 놈들은 그냥 죽어라.
경쟁력 상실이 가장 큰 문제고
그를 무리해서 극복해 보려고 엄청난 양적완화를 때려 버렸는데
그 휴유증이 이제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이미 나타나고 있어.
안전 자산 신화가 이미 깨졌고
환율도 골로 가고 있단다.
지금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사실상 아주 지옥과도 같은 삶을 살고 있단다.
물가..민영화..실업의 팽창 예상..외교,안보적 위기..
한국은 외부적 문제 (물론 윤정권 자체가 위기지만)지만
일본은 내외적. 구조적. 항구적. 본질적인 치명적인 상황에 이미 들어 서고 있단다.
외부에 나가 있는 그 금융 자산은
절대 일본으로 돌아 가지 않는다. 더구나 주인이 엄연히 따로 있는 돈이다.
일본 정부나 국민이 맘대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처럼 엔화가 작살나고 있는데..
외부에 나가있는 자산이 일본으로 돌아 가냐? 미쳤냐?
오히려 더 떠나겠지. 현실도 그렇게 흘러 가고 있단다.실제로..
오히려 더 환율 등 작살 나고 있지.
동아시아나 유럽에서도 안전 자산으로서 엔화를 이젠 거들떠도 안 본다고 하고..
검색해봐라.
예전에 자세하게 나도 누구도 쓴 글 있을테니
그거 보고 니 그 개대가리에 지식 좀 넣어 봐라.
어디서 구라을 치는것인가. 그냥 간단하게 말해준다. 왜 일본 부자들이 일본을 떠나고 있는지 알긴 아는가? 이거 하나면 답이 나온거다. 길게 말할필요조차 없지. 해외투자? 일본을 버리고 외국으로 나가서 사는거다. 그런데 일본이 잘되니까. 일본과 잘해야된다고? 지랄옆차기도 적당히 하자.
걸핏하면, 자연재해로 피해가 확산되고, 노후화된 기관시설조차도 제대로 보수가 안되고 있다. 이러다보니, 점점 국민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으며, 희망도 미래도 없어져가는 상황. 국민들은 점점 가난해지고 있으며, 여행은 점점 힘들어지고, 물가문제도 감당하기 힘들어져가는 상황으로 흘러가고있다. 일본은 이제 끝난거나 마찬가지다. 앞으로 자연재해는 더욱 심해질것이며,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서, 다시한번 막히게될것이다. 이번여름에 또 얼마나 많은 피해을 입게될지 모르며, 겨울에는 다시또 눈폭탄으로 물류가 마비될지 모른다. 저번 겨울 2달동안 국민들 갇혀지내는 신세가 됬으며, 천문학적인 엄청난 피해을 입었다. 이걸 앞으로 겨울마다 터질확률이 높다. 일본은 미래가 없다고 보면될것이다.
글쓴이는 좋겠네.. 오늘 또 초엔저가 되니.. 대외 순자산은 또 늘어나겠네. ㅋㅋㅋ
대외순자산이 추가 투자가 있는게 아니고 달라를 엔화 환산하다보니 늘어났다는건데
더 늘어 나겠네..
무역수지는 이미 망가진지 오래고 오로지 믿는게 대외순자산인데.. 그거 깨지면 바로 베네수엘라 되는건 알지?
상반기도 까먹었던데.. 어쩌냐.. 내가 보기엔 일본이 먼저 망하겠다..
진짜로 망하는 것은
지금 같은 저출산 + 외국인 정책 추세가 쭉 이어져서,
지금 일본인 후손이 일본내에서 소수민족 되고, 만주족처럼 되는 것입니다.
인디언들이 세계최강국 미국의 국민이라고 해서 인디언이 망하지 않았나요?
1945년 한반도가 계속 일본영토로 남아있었으면, 지금 한반도인은 세계 3위 GDP 국가 국민인데, 그럼 한민족은 망하지 않은 건가요?
작년 한국 신생아 중 외국인 제외한 한국인 신생아 수는 23만대.
지금 저출산 추세 반전시키지 않으면, 군대 갈 만한 20세기 한국남 수가 10만도 완 되는 시대가 곧 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삼성 주장대로 외국인 정책을 시작함에 따라 "국내 외국인 수는 2050년경 1천만, 2065년경 2천만 돌파할 것"이란 전망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지금 같은 추세대로 저출산 + 외국인 정책이 쭉 진행되면, 지금 살아있는 한국인의 아들세대에서는 한국에서 한민족이 소수민족 됩니다.
한국 일본 네티즌이 서로 까는데, 지금의 정책 방향을 빨리 반대로 바꾸는 나라가 승자입니다.
일본대외순자산이란 것은 정부, 기업과 개인등의 순자산을 합한 것이고,
일본 국가 채무는 오로지 일본 정부가 갚아야할 돈이다.\
문제는 정부 빚이 매년 200조이상씩 증가한다는 것인데, 금리가 1%만 올라도 이자가 100조씩 증가한다는 것이다.
일본 1년 예산이 천조원이라면 세입은 600조원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400조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중 200조원 정도는 기존 채무 상환하는데 쓰이고 200조원은 이자로 나간다.
매년 국가 채무가 증가하기 때문에 국가가 망하든가 국민이 망하든가 둘중에 하나는 망하게 되어있다.
일본은 2차대전후에 국가 빚을 갚기위해 국민들의 예금을 몰수한 전적이 있다.
저 대외자산의 대부분은 일본정부가 주인이 아니라 기업들 소유인데...
일본경제가 30여년 넘게 썩어나가서 투자할 곳이 없자
기업들이 외국으로 빼돌린(?) 자금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본정부가 콘트롤할 수 없는 자산이라 일본경제에 필요할 때 쓰일 수도 없고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 이상 영원히 외국에 머무를 겁니다.
한마디로 일본의 돈이 아니라 일본기업 외국법인의 돈이라는 얘기죠.
특히 요즘과 같은 엔화폭락의 시대엔 절대 일본에 유입될 리가 없는 자금입니다.
필요할 때 쓸 수도 없는 돈이고 일본정부와는 거의 무상관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돈이죠.
일본의 부정적인 전망에서 제일 합리적인 댓글.
4차 산업 혁명에서도 미국을 넘을 수 없죠.예을들어 전기차도 플렛폼화되버리면 일본 자동차는 껍데기가 되는 것이고 중국도 전기차는 찍어낼수 있는 것이고 그렇다해서 일본 기업이 망하지는 않을 것니다.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줄어들고 매출이 줄어들겠죠.지금까지 방향처럼 기업은 살아 남고 국민들은 가난해지는 상황이 될 것이고 정부는 또 돈을 찍고 정부의 빚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2만%
일본은 저성장은 계속 유지 될 것이며 언젠가는 아니 10년후면 성장율 0%때을 찍을 겁니다
최근 기조을 반영한 일부의 경제 전망 보고서엔 2030년 중후반 40년 초에 독일이 일본을 앞지른다는 보고서도 나오고 있죠.일본은 틱톡.엔비디아,테슬라 같은 기업이 나오는 경제 풍토가 아닌 이상 이 상태가 쭉 유지될겁니다.됴요타는예을 들어 베트남에서 생산에서 미국에다 팔 것이고 도요타는 살아 남지만 일본 국민은 가난해지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외순자산이 많다라는 것은 당장 위기시에 현금화하기 힘들다라는 소리다.
그리고 대외순자산에 대한 처분문제 현금화 문제에 따른 수수료 관련 그리고 그에 대한 유지비용 등.... 을 생각하면.. 결론적으로 말해서 대외순자산은 대부분 부동산이 주류라는 소리이다.
해외 부동산많이 갖고 있어봐야 가장 위험한게 . 대외순자산에 대한 자금융통은 꿈도 못꾼다라는 이야기.
결국 돈을 묻어놓고도 못쓴다라는 ... 푸어하우스 하고 다를바 없다라는 이야기 임.
뭐 해외 투자라고 하지만, 실질적인 투자금액이 산업화에 구조에 해당되는게 아니라 대부분 부동산에 묻어두고 있고 , 자원개발에 한정되어서 ... 이야기하지만,
이를 통한 담보물권행사도 저가치화되기 딱좋은 상황이라는것.
즉, 대외자산비용이라는 것 자체가 ... 곗돈 보다 못한 신용없는 자금이라는 것이라는 소리임.
일본이 망하게 된 열가지 이유중 하나가 이런 무분별한 대외순자산의 규모가 편중 투자되어 있다라는 것.
부동산에 한정되어서 말이지......
돈이 있어도... 토지라는 물건은 당장현금화하기 힘들고, 결국은 담보화 물권으로 하는게 가장 빨리 행해지는데 이에 따른 실질적인 가치의 하락이 필수라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