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법이라....신약 개발은 좀 신중해야 할 텐데..

저는 반대입니다
신약일수록 과감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규제로 막으면 발전하기 더 힘들어요 동물 실험만 큰 문제 없으면 빠르게 임상 적용 시켜야된다고 생각해요

바이오쪽은 우리가 약한 쪽입니다 그럼 다른나라보다 탄력적으로 규제를 철폐 해야지 따라갈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면서 부작용도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부분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단축한다고 해서 대충 만들자는 건 아니잖아요...
약인데 그럴 수 있나요...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자는 거지...

한국처럼 수출로 먹고사는 국가에서는, 의약/제약 분야만큼 수출 국가의 시장 상황을 눈치봐야하기 때문에, 신약개발이 극도로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진입장벽이 워낙 높아서, 임상 3상까지 못할뿐더러,  동물실험이나 임상2상정도까지 마치것을 로열티 받고 파는 수준일겁니다.  미국 FDA가 오히려 개발비를 주거나, 무슨 기부단체 등에서 공지를 냅니다.  미국계, 유럽계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특허료 받는 정도죠.... 그래도 이게 제대로 개발시 보통 작아도 수천억, 조원 수준으로 들어오니 해볼만 합니다...  신약 하나 제대로 개발해서 임상3상까지 할 정도면, 기본 수조원은 들어갑니다.  그걸 미국 FDA가 승인해주냐? 절대 아닙니다.

[과학/기술] 첨단바이오법 통과 눈앞..신약 개발 '단비' 감사합니다.

[과학/기술] 첨단바이오법 통과 눈앞..신약 개발 '단비' 멋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