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야금야금 점유율은 계속 키워가고 있군요. 30퍼센트대 진입해서 2위 수성하는게 삼성한테는 이것저것 법적인 문제 피해갈수 있지않을까 혼자만의 뇌피셜중.

TSMC는 파운드리를 사수하는 입장이고
삼성은 메모리 카드를 기반으로 파운드리를 빼먹는 입장입니다.
파운드리에서 삼성이 점유율이 낮아도 삼성의 이익구조에 큰 변화는 없지만
파운드리 점유율이 높으면 TSMC는 기업이 휘청이죠.
애초에 영업이익과 회사 규모만 보더라도 최소 3배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TSMC가 2025년 이후까지 지금의 점유율을 가지고 갈 수 있다는 보장이 없죠.
특히 삼성이 파운드리와 메타버스에 투자방향을 늘리면서 경쟁자의 밥그릇을 빼앗으면서
스마트폰 이후의 새로운 상품을 확충한다는 부분에서 삼성이 승률이 더 높습니다.

삼성의 무서운 점이 비슷한 가격과 성능으로 점유율을 높인상태에서 기존의 독점자를 죽이기 위해
치킨게임을 한다는 것이죠.
2010년대에 스마트 폰과 반도체 시장의 경쟁자를 굶겨 죽이기 위해서 싸웠는데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일본 기업만 줘터졌죠.

언론에서는 매일 TSMC가 시총이 커서 큰 기업이다 파운드리 엄청나다. 삼성 큰일났다고 하는데
2022년 1분기 삼성의 실적은 역대급이었죠.
오히려 언론에서 삼성에서 삼성일가 상속세 문제로 주식 다운하려고 언플한 것 같은데요.

와우 어느새 많이 따라 잡았네요. 20% 진입이 코앞!
내년엔 30%까지 고고

삼성 TSMC 모두 3나노에서 죽 쑤고 있다 함.

정확히 이야기하세요.
3나노공정이 시장성이 아직까지 확보가 안되었다고 보는게 정확함.

tsmc  삼성 모두  양산화에 기반을 둔기업임.
가장 선점해야할 것이 시장성인데  이에 대해서 시장성 형성에 3나노가 가장 위험하다라는 것임.

특히 우러전쟁이후에 중국의 반도체관련산업의 제재로 들어갈 상황에서 .
기존생산체계물량이 중국이 배제되는순간 급락할 가능성이 커졌다라는 것임.

3나노분야야  수율이되던 안 되던.. 내놓으면 그만임.
문제는 이러한 공정의 한계치가 바로 2나노라는 것임.

2나노의 극단의 수율의 한계성에 맞닻뜨리게 되어서 사실상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한
공정 바로 앞인데.

시기조절에 들어간것이 더 맞음.  그에 따른  양자 광자 관련 혹은 뉴런관련 등.
양산화설정에 새로운 공정을 도입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니.

문제는 양산화과정에서 이제는 무조건 적게라는 기술단계에서
이제는 다양한 방법로으로 새로운 양산화를 구축해야하는 과정에서  고민중이라는 것임.

특히 중국의 판매금수처분으로 인해서 우회적인 물량으로 가격을 유지하는것과 더불어서
새로운 방향성으로 가고 있다라는 말임.

빙고 여기에 정답이 있습니다
3나노 성숙화 3~5년 걸릴껍니다.
다시말해 그사이 삼성의 4나노, 5나노 수율도 잡힐거예요~

2025년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말이 52%와 18%지
사실 제품군으로 보면 더 격차가 크다고 봅니다.
애플이 3nm 최초발주에 이어 인텔도 3nm 발주를 넣는다고 올초 얘기하던데
인텔은 2024년 자체2nm 공정을 위해 잠시 tsmc와 협력한다고 하고

미국기술주 시총을 잠시 언급하면
현시각 시총순위
1. 애플      2.77조달러
2. 마소      2.22조달러
3.아마존    1.57조달러
4.테슬라    1.05조달러
5.알파벳A  0.92조달러
6.알파벳C  0.84조달러
7.메타        0.60조달러
8.앤비디아  0.58조달러
9.TSMC      0.51조달러
10.ASML    0.24조달러

삼성        0.33조달러

TSMC는 이런 파운드리로 미시장 시총 Top10에 속함.
우리나라 삼성전자도 앞으로 잘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엔비디아가 갑자기 tsmc로 선회한것도 인텔이 자사생산이 아닌 tsmc로 위탁을 하는것도
좋은현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엑시노스 물량빼면 상당히 줄어들거에요 예전 점유율표에서 엑시노스빼면 10%이하로 떨어졌던 그래프도 본적이있거든요

파운드리는 따라잡기 힘들다고 봐요 후공정인 패키징분야에서도 차이가 많이나고

이쪽 패키징분야도 상당히 기술이 필요로하는 분야로 바뀌고있고

그나마 7nm까지는 선방하면서 쫒아왔는데 그이후로 7nm처럼 못쫒아가고있는 상태니까요

각회사마다 파운드리쪽에만 쏟아붙는 비용차이가있어서 현제 진행형으론

격차가 좁혀지긴 힘들다고 보고 인텔이 진입하면서

제대로 전쟁터가 만들어지는거죠 그래봤자 투자규모면에서 상대가 안돼지만

TSMC가 예전 삼성 DRAM처럼 초격차전략을 펼치고있는거같아서

파운드리도 1강 2약으로 편성되지 않을지

TSMC 올해투자규모 50조 삼성의경우 2030년까지 170조중 파운드리에 몰빵한다고쳐도

1년씩 쪼개서 올해 21조가량밖에 안됌 올해기준으로만 3~4배가량 투자액차이가나서 ...

삼성은 21조중 파운드리에 다투자할수도없는거고 잘해야 15조넘지않을까?

TSMC처럼 파운드리에 50조씩 투자한다면 그나마 따라가긴할거같긴한데...

TSMC가 인텔처럼 3nm에서 거하게 삽질좀해줬으면... 울나라입장에서 땡큐인데...

그냥 희망사항인거고 아직도 희망회로 돌리는분들이 많긴하더라구요

시총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tsmc야 미국에 상장한 거고 삼성은 미국에 상장하지 않았으니까요 삼성이 미국에 상장한다면 당연히 tsmc를 훌쩍 뛰어넘을 겁니다. 얼마 전 베트남 빈패스트가 미국 상장하면 현대자동차와 시총이 비슷해진다는 분석 보고건도 있을 정도입니다. 근데 빈패스트와 현대가 비교 대상이 되나요?ㅎㅎ아 그렇다고 tsmc를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만 아직은 전체 기업수준(전체매출액, 영업이익 총액 등)으로 보면 tsmc는 삼성의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머 미국 증시 상장이 시총 뻥튀기 효과가 있다고 해서 그렇다고 삼성이 미국에 상장하지는 않겠지요(경영권 방어문제라든지 미국에 상장하는 순간 미정부의 간섭도 받아야 하는 등의 여러 문제로)

아니 왜 자꾸 미국에 증시 상장한 TSMC하고 하지 않은 삼성을 시총으로 비교하는거야 ㅋㅋㅋ

미증시에  상장된  쿠팡이  신세계 아마트 같은  우리나라 대기업 유통업체들 시총을  뛰어넘습니다...    삼성이 미증시  상장되면 예상 시총이  tsmc를  상회한다고  하네요.

삼성은 뉴로모픽칩(NPU포함)과 차세대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광양자 반도체에 대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사활을 걸어야 함. 그러면 파운드리는 자사 물량 받아먹기 위해서라도 자연스레 따라가게 됨

삼성이 자사 대부분의 파운드리 물량을 tsmc에 맡기지 않는다는 것만 해도 이미 tsmc에 그만큼의 성장 잠재력을 갉아먹고 있는 건데 아예 파운드리까지 손을 대고 있으니 tsmc 입장에선 지금 아무리 잘 나가고 있더라도 쫓기는 입장임은 분명하고 삼성은 현재는 난관에 부딪힌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확보와 함께 파운드리 쉐어도 서서히 높일 것으로 예상

이미 각 분야에 투자를 엄청하고 있어요. 경쟁자 자체를 두지 않겠다는 의미이죠.
핸드폰도 판매량을 떠나서 부품 판매에 의한 수익도 엄청납니다. 괜히 특허소송한게 아니죠.
파운드리는 커지는 시장이라 삼성이 TSMC 밥그릇 빼았는다는 개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