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쓰면,
무상증자로 인해 가격이 하락한것이고
그만큼 주식으로 받으십니다.
시간이 지나 가격이 오르면 아주 좋은 것이고,
그렇지 않아도 크게 손해 볼 일 없을듯 합니다.

걍 들고가라는 말씀이신거죠?

챠트 보고 말씀 드리면,
작년말에 급락했다가 지금 반등중에네요.
5500원 선에서 물타기 하셨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무상증자의 영향은 없고, 3월2일 기준가의 약 30%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19일 보유량의 50%의 신주를 받으시고 수정주가로 보면 쌤쌤이 됩니다.
특별한 악재는 없고, 종목도 좋아 보입니다.
계속 들고 계셔도 좋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무증상자'로 보이는... 왜 찾나 했네요.

동사를 잘모르지만, 대개 결론적으로 2주당 1주를 더 받는거지만 가격(1주의 가치, 물타기 희석효과)은 2/3로 떨어지겠죠. 대신 상장주식수가 늘어나니 거래량이 늘수 있고... 대기업 주당 백만원 이렇게 고가주는 대부분 주식분할을 합니다. 1주를 5개로 쪼개거나 하죠 대신 한조각 가치는 1/5 이런식...주당 가격이 낮아지니 거래가 활발해지죠. 개미들 접근성도 높죠. 일례로 삼성전자..

작은 주식들은 이런 무증, 유증이런거로  조막손 끼고 작전도 많이 합니다. 공시에 무증 이유를 잘 보세요 일단 표면적으로 무슨 이유에서 하는지.

그리고 주식 아직 잘 모르면 우량주 위주로 하시고 위험주식은 투자금의 10% 이내로 하세요..주식자체가 위험한 투자 자산이니 항상 원금보존이 투자의 1원칙입니다. 한번 오링나면 재도전의 기회를 상실하는거죠. 기회는 언제든지 다시 오고요.

1주당 0.5주면 주가총액은 그대로고 총주식수는 150%가 되니가  주식 한 주당 가격이 떨어지겠죠. (권리락)

증자가 이루어지면 단기로 주가는 떨어지겠지만 무상증자이니 그만큼 내 보유 주식수는 늘어날 것이고....

해당 회사의 장래가 좋고, 계속 성장하는 회사면 큰 이변이 없는한 주가는 오를 것이므로 장기적으로는 좋을 수도.

무상증자 자체만으로는 호재다 악재 일수도 있지만, 독과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 같은 경우 증자가 호재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무엇보다 그 회사가 좋아야 증자가 호재가 됩니다. (이건 당연한 소리겠죠..)

무상증자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주식을 하다니...
님은 주식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상증자도 모를거잖아요

모르는게 아니고 무증받은적이 처음이라
무증 유증 다알죠
짐까지 거래 금액만천억넘겠네요 단타이지만

회사는 창투회사인데 실적은좋아요..
이회사가 투자한 회사들이 대부분 상당히 잘되거든요..
무증대처는 해본적이 없어서
고수분들 고견을 들어보고파서요

어째튼, 주식을 공짜로 준다는 데 받으면 좋은 것임.
단기간에 걸쳐서 주식수의 증가로 가치는 좀 떨어지겠지만
거래량의 증가로 주가는 회복될 수 있다라는....
사고 팔고 거래량이 많아야 주가가 상승하는 거고
회사의 가치를 떠나서 주식쟁이들 한테는 이것이 좋은 주식이죠.

일단 공짜는 뭐든 좋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