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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2 05:07
[금융] (블룸버그) 암스텔덤이 런던을 이기다, 유럽의 주 주식 거래 중심지로.
 글쓴이 : 마술피리
조회 : 2,183  

네덜란드가 주식거래가 네배가 되었답니다.  브렉싯 이후로.

브릿튼은 금융 hub 지위 잃으면 타격이 클 것 같아요. 근데,  브릿튼은 바로 이 금융하느라 제조업 등한시한 것 아닌가요? 대략 대책없이 EU에서 탈퇴한 것 같다능....

Amsterdam Topples London as Europe’s Main Share-Trading Hub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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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피리 21-02-12 05:07
   
사이공 21-02-12 08:22
   
브렉시트 찬반도 설마 찬성하겠어 라고 했죠..
오히려 결의안 내고 찬성이 많아서 오히려 당황했다죠.
정말 희대의 뻘짓이었죠..
     
마술피리 21-02-12 22:19
   
예, 이게 골때리는게, 애초에 시작이 보수당에서 캐머룬이 반대파 공격용으로 국민투표에 건 거죠... 당연히 브렉싯 부결 날걸로 알고... ㅎㅎ
한낱 당권투쟁이 국가의 운명을 걸린 사안으로 비화된 케이스...
카카로니 21-02-12 09:53
   
유럽에서는 독일제외하고는 대부분 산업자체가 고지식으로 버는게 아니고, 스포츠라던가,
관광산업으로 각 나라들의 경제유지하는 경향이 많은데 네덜란드는 독보적인 반도체회사 ASML도
가지고있고, 평균키가 전세계에서 가장크다고 하던데 DNA가 다른 나라랑 좀 다른가, 그쪽 유럽동내
중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나라네요.
     
유기화학 21-02-12 10:15
   
뉴욕 월스트리트 만든이들이 네덜란드 이민자들 아니었던가요.당시 뉴암스테르담으로 명명도했죠
세계각지에 식민지 가지고있던 제국이기도했고,2차세계대전
직전까지 인도네시아 지배했고, 오래된 금융강국입니다
     
마술피리 21-02-12 22:12
   
NXP 도 네덜란드 회사죠.
smartboy 21-02-12 16:49
   
일본도 메이지 시대부터 네덜란드에서 서양문명을 받아들였음
그래서 당시 서양의 문물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난학자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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